가수 비비 김형서 프로필 소속사 결혼 영어 고향 지창욱 드라마 본명 동생

글쓴이는 과거 더 팬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린 가수 비비의 모습을 처음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그녀는 크게 성장하였고 이제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가수 비비 김형서 인물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가수 비비

 

 

1. 비비 김형서 프로필 나이 영어 동생

 

올해로 26세의 나이를 맞이한 비비는 1998년 9월 27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김형서입니다.

 

 

본관은 김해 김씨이며 신체는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할머니 박영자, 할아버지, 아버지 김정언, 어머니, 여동생 김나경이 있으며 반려묘 치치와 반려견 달래를 키우고 있습니다. 울산과 창원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가수 비비(BIBI)는 'Naked bibi'라는 풀네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발가벗은 아기처럼 순수하고 날 것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자의 뜻을 더해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오른쪽 눈 아래 붉은 점 두 개를 찍는 것을 시그니처로 삼고 있으며, "이잇"에 가까운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학력은 약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울산여자중학교를 거쳐 안민중학교를 졸업하고 창원사파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학을 전공하다 제적되었습니다.

 

2019년 5월 15일 싱글 앨범 ‘비누’를 발매하며 데뷔하였고, 데뷔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필굿뮤직과 미국 88rising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팬덤 이름은 비비탄이며, 좌우명은 비범죄 안에서 자유롭게 살자입니다. 별명으로는 빕, 비비빅, 비비고, 빛비, 김행서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취미로는 클라이밍, 독서, 조깅, 그림 그리기, 글쓰기, 애니메이션 보기, 만화책 읽기, 스탠드업 코미디 보기 등이 있습니다. MBTI는 INFP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서관에서 사는 독서광으로 유명했습니다. 

 

 

비비는 얼굴에 빨간 점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아픈 할아버지의 밝은 미소를 보고 영감을 받아 시작된 것입니다. 그녀에게 빨간 점은 평정심을 찾는 부적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비비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영어로 말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해외에서 공연하고 인터뷰를 했으며, 영어로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하기도 합니다. 비비가 원어민 수준의 유창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의사소통에 필요한 만큼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비비에게는 여동생 김나경이 있습니다. 김나경은 2022년 8월 걸그룹 tripleS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비는 과거 SBS '더 팬'에 출연했을 당시, 동생 김나경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김나경이 비비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2년 김나경이 걸그룹으로 데뷔하면서 자매가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 tripleS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Rising'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함께 촬영하며 자매애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비비는 동생의 데뷔를 응원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나경은 언니 비비에 대해 "든든하고 멋있는 언니"라며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비비 또한 동생의 활동을 응원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각자의 분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비비는 현재 미혼이며 과거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적 있습니다. 

 

 

2. 김형서 데뷔 및 가수 배우 활동 지창욱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꼈던 그는 15살 무렵부터 자신의 감정을 가사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SBS 프로그램 '더 팬'에 윤미래와 타이거JK의 추천으로 출연하여 카더가든과의 결승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음악을 만들어 SoundCloud에 올리던 비비는 고등학생 때 윤미래의 눈에 띄어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아버지의 반대와 본인의 의욕 부족으로 결정을 미루었습니다.

 

 

대학 합격 후 아버지와 음악 활동 문제로 다투던 중 타이거JK의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자 아버지의 태도가 바뀌었고, 결국 필굿뮤직과 계약하며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데뷔 싱글 '비누'를 발매한 이후, 2021년에는 두 번째 EP '인생은 나쁜X'를 선보였습니다. 같은 해 88라이징과 협업한 싱글 'The Weekend'는 한국 솔로 여성 가수 최초로 미디어베이스 톱 40 차트 29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22년에는 데뷔 정규 앨범 'Lowlife Princess: Noir'를 발매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싱글 '밤양갱'으로 써클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3년에는 영화 '화란'에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2023년에는 영화 '화란'으로 칸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청룡영화상에 참석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2024년 2월 발매한 '밤양갱'이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인지도를 높였지만, 밝은 컨셉의 가수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비비와 지창욱은 배우로서 두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2023년 촬영하여 2024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강남 비사이드'에서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악'에서 비비는 마약 카르텔의 핵심 인물인 정기철의 아내 '유성은' 역을 맡아 지창욱과 부부로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강남 비사이드'에서도 묘한 관계로 얽히게 되는데, 지창욱은 강남 일대를 휘어잡고 있는 의문의 브로커 '윤길호' 역을, 비비는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 역을 맡았습니다. '최악의 악'에서는 부부였지만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다른 관계성을 보여주면서 두 배우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지창욱은 인터뷰에서 비비에 대해 "예의 바르고 좋은 친구"라고 언급하며, 두 번째 작품을 함께 하면서 더 편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첫 만남보다 더 짙은 반가움을 느꼈고, 덕분에 연기 호흡도 더욱 자연스러워졌다고 합니다.

 

 

두 작품에서 연달아 함께하게 되면서 비비와 지창욱은 배우로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동료 사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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