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드라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총 정리

감사합니다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등장하여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드라마 정보와 등장인물등 주요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1. 감사합니다 드라마 정보 몇부작

 

2024년 tvN 토일 드라마 라인업 중 첫 방송 시청률은 다소 아쉬웠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감사합니다'를 소개합니다.

 

공식홈페이지 출처

 

건설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수사 활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의 묵직한 존재감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인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은 신하균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신입사원 구한수 역을 맡은 이정하의 연기와 캐릭터 설정에 대해서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감성적이고 이상적인 면모를 지닌 구한수 캐릭터가 이성과 전문성이 중요시되는 감사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냉철한 상사와 감성적인 부하직원이라는 캐릭터 구도가 SBS 드라마 '굿파트너'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만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케미는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tvN 토일 드라마의 특성상 요일별 시청률 등락이 있지만, 매주 일요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감사합니다'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혹시 '횡령'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단순히 돈을 훔치는 범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횡령은 믿음과 의리를 저버린 배신이라는 점에서 다른 범죄와 차별점이 있습니다.

 

tvN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바로 이러한 횡령범들을 냉철한 분석과 판단으로 찾아내는 감사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감사인은 주목받지 못하는 조연에 불과했지만, '감사합니다'는 베일에 싸여 있던 그들의 활약상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냉철한 이성파 팀장 신차일과 사람 좋은 감성파 신입 구한수. 때로는 검찰처럼, 때로는 경찰처럼, 때로는 상담사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지능, 완력, 꼼수까지 총동원하여 회사에 기생하는 비리 바이러스를 처단하고 오염된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감사팀의 이야기는 탄산 200%처럼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는 단순한 오피스 수사 활극을 넘어, 위로와 웃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의 의미까지 되새기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답답한 현실 속에서 통쾌한 한 방을 날리고 싶다면, '감사합니다'를 통해 감사팀의 유쾌하고 통쾌한 활약을 함께 지켜보는 것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4년 7월 6일부터 졸업 후속으로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총 12부작으로,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한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입니다.

 

 

장르적으로는 오피스, 범죄, 액션, 스릴러, 코미디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이며, 방송 기간은 2024년 7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기획으로, 스튜디오드래곤과 필콘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연출은 권영일과 주상규가, 극본은 최민호가 담당합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등이 있으며, 촬영은 2024년 2월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연출을 맡은 권영일은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공동 연출, tvN 월화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연출, tvN 월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연출,

 

 

tvN 월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연출을 담당했으며, 주상규는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프로듀서 에서 연출을 맡은 바 있습니다. 작가 최민호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 공동 집필한바 있습니다.

 

 

 

2. 감사합니다 등장인물 인물관계

 

 

다음으로 감사합니다드라마의 주요 인물 캐릭터와 배역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신하균 : 신차일 역 (아역 : 박태린) - JU건설 감사팀 팀장

 

 

냉철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남자, 신차일. 그는 JU건설 감사팀의 팀장으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인물입니다.

 

신차일은 감사팀장으로서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는 완벽주의자입니다. 빠른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타인을 압도하는 언변과 유리한 협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한번 타깃이 되면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감사의 달인입니다.

 

신차일은 연민과 감정, 혈연과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냉철한 이성과 증거만을 바탕으로 감사를 진행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리를 저지른 자에게는 가차 없는 냉혹함을 보여주는 그의 성격 때문에 주변에는 늘 적이 많습니다. 직원들의 따가운 눈초리는 물론, 협박과 위협도 끊이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협박과 위협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신차일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합니다. 생활 속 체력단련은 물론,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무술에도 능하며, 가스총과 전기충격기까지 소지하고 다니는 철저함을 보입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검정 슈트 차림의 신차일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와 고독을 간직한 인물입니다. 냉혹한 감사 뒤에 숨겨진 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정하 : 구한수 역 - JU건설 감사팀 사원, 석구와 혜영의 아들

 

 

따뜻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구한수! 그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으로, 정 많고 믿음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며, 사람을 믿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구한수는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사내 기피 부서인 감사팀에 자원했습니다. 3년만 버티면 꿈에 그리던 플로리다의 뜨거운 햇살을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평화롭고 만족스럽게 일해왔습니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 신차일은 구한수에게 감사 업무가 맞지 않는다며 부서 이동을 권유합니다. 사람을 믿는 것은 감사 업무에 독이 된다는 냉정한 말과 함께...

 

 

그러나 약한 자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강한 자에게 주눅 들지 않는 구한수는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차갑고 매서운 신차일에게 굴하지 않고 함께 감사 활동을 이어나가며, 그 과정에서 믿었던 사람들의 비리를 목격하고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사를 통해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감사에 임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플로리다행 티켓을 위해 감사팀에 왔지만, 이제는 진정한 감사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시작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뛰어난 해킹 실력을 바탕으로 점차 성장해나가는 구한수! 그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 에너지가 냉철한 감사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주세요.

 

 

 

진구 : 황대웅 역 - JU건설 부사장, 건웅과 세웅의 동생. 죽은 종욱의 막내 아들

 

거친 언행과 욕설, 그리고 냉소적인 시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에 굶주린 애잔함과 따뜻한 속정을 감춘 JU건설의 부사장 황대웅을 소개합니다!

 

황대웅은 타고난 깡과 독설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지녔습니다. 불법적인 관행이라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적인 면모도 보입니다. 하지만 의리를 지킬 줄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아는, 나름의 신념을 가진 인물입니다.

 

JU건설 창업주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지만,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찬밥 신세였던 황대웅. 그는 형들과 달리 신입사원으로 JU건설에 입사하여 저돌적인 업무 수행 능력으로 고속 승진을 이뤄냈습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했기에 직원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화끈하고 뒤끝 없는 성격으로 임직원들의 신임을 얻어 JU건설의 실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황대웅은 JU건설의 사장이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형 황건웅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면서, 그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황대웅은 자신의 야망을 이룰 수 있을까요? 거칠지만 속정 깊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지닌 황대웅 부사장! 진구 배우의 열연으로 펼쳐질 그의 이야기를 '감사합니다'에서 만나보세요.

 

 

조아람 : 윤서진 역 - JU건설 감사팀 사원, 미진의 딸.

 

똑 부러지는 말투와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윤서진을 소개합니다! 윤서진은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해내는 능력 있는 감사팀 신입사원입니다.

 

지적당하고 책잡히는 것을 싫어하는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늘 빈틈없이 일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문서, 도면, 메일 등 글로 된 자료라면 무엇이든 빠르게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그녀는 과정의 아름다움보다는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정이 넘치던 기존 감사팀 분위기와는 달리, FM대로 일하는 신차일 팀장의 부임은 감사팀 내부에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윤서진은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오히려 이제야 제대로 일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할 정도로 신차일 팀장의 업무 방식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윤서진은 동기인 구한수가 보여주는 동료애에 선을 긋고, 감사 업무 역시 월급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신차일 팀장의 부임 이후 감사 업무에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고,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과연 윤서진은 감사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요? 냉철하지만 점차 따뜻한 감성을 되찾아가는 윤서진의 성장 스토리를 '감사합니다'에서 함께 지켜봐 주세요.

 

 

정문성 : 황세웅 역 - JU건설 (현)사장, 대웅의 형. 건웅의 동생. 죽은 종욱의 둘째 아들.

 

귀티 흐르는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JU건설의 사장 황세웅을 소개합니다! 황세웅은 재벌가 자제로서의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직원들을 대하는 매너와 행동에 품위를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모든 일을 철저히 계획하고 빈틈없이 행동하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냉철한 면모도 보입니다.

 

JU건설 창업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황세웅은 늘 형과 동생 사이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고 억눌려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마저 사고로 경영에서 물러나자, 오랫동안 꿈꿔왔던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물관계도

 

사장이 된 황세웅은 자신만의 경영 스타일로 JU건설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감사의 신이라 불리는 신차일 팀장을 스카웃하여 직급에 상관없이 가차 없는 감사를 단행하고, 계획했던 대로 비리를 척결하며 JU건설을 새롭게 만들어나갑니다.

 

과연 황세웅은 JU건설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품위 있는 리더십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JU건설을 이끌어나갈 황세웅 사장의 이야기를 '감사합니다'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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