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의 귀주대첩 장군 드라마 고려 축제 낙성대

KBS에서 방영중인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주인공, 실존 인물, 고려 시대의 위인중 한명인 강감찬 장군이 있습니다. 특히 강감찬 장군님의 귀주대첩으로 이미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거란전쟁에서 배우 최수종님이 연기하고 있는 실존 모델인 강감찬 장군에 대한 정보를 오늘 정리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강감찬의 귀주대첩

 

 

강감찬 장군

 

 

강감찬 장군은 948년 12월 22일 고려 금주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주소를 기준으로 한다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해당됩니다. 이후 강감찬 장군님은 1031년 9월 9일 8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출처

 

강감찬 장군님은 이순신 장군님등과 함께 대한민국 영웅중의 영웅으로 평가되는 인물입니다. 특히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위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강감찬 장군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사실 장원 급제를 한 문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지략에 능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관 출신으로 정식 무관직에 오른적은 없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비록 늦게 출세하였지만 그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한마디로 대기만성형 영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귀주대첩

 

 

과거 요나라인 거란은 동아시아에서 최고의 군사력을 보유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993년 당시 고려와 거란과의 친선 관계가 틀어졌으며 이에 거란은 고구려의 옛 영토를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면서 고려를 침공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희의 담판으로 강동 6주를 획득하였습니다.

 

한국학 중앙연구회 출처

 

이것을 1차 거란 침공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침공하며 거란의 2차 침공이 발생하였고 고려는 크게 패배하게 됩니다.

 

이에 중신들은 항복을 주장하였으나 강감찬 장군님은 반대를 하며 결사항전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하공진의 설득으로 적의 후퇴를 이끌어 내는것에 성공하였고 당시 양규 장군이 후퇴하는 적군을 기습하여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1018년도에 거란은 다시 10만 대군을 이끌어서 고려 침략을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묘

 

당시 고려에서는 군사를 모아 이에 대응하였는데 가장 큰 전투 성과로서 전쟁에서 패배 후 도망가는 거란을 격추한 것이 귀주대첩입니다.

 

 

이 전쟁으로 거의 전명하게된 거란은 이후 다시는 고려를 침범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에 공을 세운 강감찬 장군은 현종이 직접 맞이하며 환대하였고 고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전쟁이후에 큰 전력 손실을 입은 거란과는 평화 국교가 맺어지면서 나라에 약 120년동안 평화와 안정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강감찬 축제 낙성대 드라마

 

 

지하철 노선중에서 2호선 낙성대역이 있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에서 나오는 낙성대를 따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현재는 강감찬역과 병기 표기되고 있습니다.

 

강감찬 장군 동상

 

낙성대공원에 방문하시면 강감찬 동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가을시즌이되면 관악구에서 강감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십년 전부터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쇼와 태권도 공연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니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10월 일정을 확인하셔서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에 방영중인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통해서 강감찬 장군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대하 드라마 전문배우인 최수종님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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