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프로필 백수아파트 나이 몸매 배우 고향 출연작

오늘 글에서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경수진 배우의 프로필과 출연작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경수진 프로필

 

 

 

1. 배우 경수진 프로필 몸매 고향

 

경수진은 1987년 11월 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경수진의 연기는 작품마다 깊이를 더하며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백수아파트에서도 경수진의 연기는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수진은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7~3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출생하였으며,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장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남서울대학교에서 스포츠산업학을 전공하였으나 중퇴하였습니다.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키는 164cm, 몸무게는 45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3년생 오빠가 있으며, 반려묘 호두와 영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종교는 없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거나 손을 모으는 습관이 있으며, 최근에는 인디밴드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며, 드라마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시청합니다.

 

케이트 블란쳇, 마리옹 코티야르, 마이클 패스벤더를 좋아하는 배우로 꼽으며, 이상형은 쌍꺼풀이 없고 눈썹이 진한 마초 스타일입니다.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고, 특히 오디오와 스피커, 헤드폰을 좋아합니다. 손재주가 뛰어나 '경반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나 혼자 산다'에서 인테리어, 우드카빙, 막걸리 제조, 라탄 공예,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막걸리 제조 에피소드 이후 막걸리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좌우명은 '한계는 없다'이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계를 두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밀회'의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 '괜찮아 사랑이야'의 김규태 감독과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며, 배우 강수연과 손예진을 존경합니다. '적도의 남자'는 촬영 일주일 전 급하게 캐스팅되어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20대에 데뷔했지만, 10대 시절 아역을 연기하며 이현우, 박보검, 연준석, 임시완 등 연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기아 레이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 혼자 산다'에서 차량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20년에는 탑기어 코리아 인터뷰에 응했고, 12월에는 직접 캠핑카로 개조한 레이를 공개했습니다.

 

2022년에는 레이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2024년 7월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만취 경수진'을 오픈하여 다양한 취미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수진은 평상시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배우라면 몸이 예뻐야 하지 않겠느냐"며,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맡기 위해 마를 때까지 빼려고 했다고 말했으며 몸매 관리에 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10등신 몸매로 SNS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경수진 출연작 백수아파트 영화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이 배우는 중학교 시절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고등학교 연극반 활동과 대학 휴학 후 아르바이트로 마련한 학원 등록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나갔습니다.

 

 

2012년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아역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스틸사진'과 '상어'에서도 주연의 아역을 맡았고, 첫사랑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TV소설-은희'에서 첫 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얼굴을 알렸고, '상어'에서는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해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호평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역도요정 김복주'와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하여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2012년에는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스틸사진', '마의', '못난이 송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2013년에는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을 맡아 뛰어난 외모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으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같은 해 'TV소설 은희'에서 첫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014년에는 '밀회'에서 박다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아홉수 소년'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파랑새의 집',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웹드라마 '멜로홀릭'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고, '언터처블'에서는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19년에는 '조선생존기'에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개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트레인'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인물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허쉬'에서는 특별출연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1년 '마우스'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최근에는 '형사록' 시리즈에서 이성아 역으로 출연하여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홀리', '무서운 이야기 3',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개봉 예정인 '백수아파트'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였습니다.

 

 

경수진은 최근 영화 백수아파트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입니다.

 

 

경수진은 이 작품에서 강한 리더십과 큰 오지랖을 앞세워 용기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백수 거울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경수진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입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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