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이 프로필 아들 딸 가족 출연드라마 전원일기

국민 어머니 배우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물론 유명한 여러명의 여배우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손꼽는 국민 어머니 배우로 고두심님이 빠질수 없을 것입니다.

 

고두심님은 한국드라마의 역사와 함께해온 인물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국민들의 삶과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고두심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두심 나이

 

고두심 프로필 가족

 

 

고두심님은 1951년 5월 22일 제주시 이도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2세의 나이입니다. 제주도 출신으로서 제주홍보대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160cm의 키에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고두심님은 결혼을 하고 18년 만에 이혼을 하여 홀로 자녀들을 키웠으며 전남편분은 세상을 먼저 떠났습니다. 자녀로는 장녀 딸 김영님과 장남 아들 김정환님이 있습니다.

 

 

아들 김정환님도 배우로서 상류사회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제주 여중과 제주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고두심 출연드라마 활동이력

 

 

고두심님은 고교시절에 학교에 찾아온 신성일 배우님을 보고 연기자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추후에 배우의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고두심님은 1972년도에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에 이계인님 박정수님등이 함께 동기멤버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순탄치 못하여 연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단연등의 배역만 맡다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무역회사에 취업하여 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갈대라는 작품으로 복귀하였으며 MBC 밀물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인지도와 발돋움을 시작합니다.

 

1972년 드라마 MBC 수사반장을 시작으로 조선왕조 오백년 인수대비역할, 사랑의 굴레 한정숙 여사 , MBC 베스트셀러극장, 임꺽정, 반짝이는 워터멜론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라는 드라마에도 출연예정입니다.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1979년도 아침에 퇴근하는 여자라는 영화부터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1976년도 미란돌리나의 연인들부터 시작해서 불효자는 웁니다까지 다양한 연극활동에도 참여하셨습니다. 여러작품에 출연을 많이 하셨지만 인기작품으로 단연 그 중에서 전원일기가 빠질수 없을 것입니다.

 

 

연기 그리고 전원일기

 

고두심님은 여배우 중에서 가장 많은 연기대상을 여러곳에서 수상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굴레, 꽃보다 아름다워, 부탁해요 엄마 한강수타령, 덕이등으로 공중파부터 백상예술대상까지 각종 상들을 모두 섭렵하셨습니다.

 

고두심님은 대한민국의 국보급 여배우로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젊은 시기부터 나이가 든 지금까지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 역할을 잘 소화하며 이 이미지가 딱 어울리는 푸근하고 다정한 느낌이 나는 배우입니다. 전국의 일약 스타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것은 국민드라마 전원일기 를 통해서 였습니다.

 

전원일기 드라마를 통하여 김혜자님과 함께 대표적인 국보급 여배우로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전원일기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고두심은 이 드라마에서 큰 며느리 영남엄마역할로서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고두심님과 전원일기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는 장명이 방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고두심님은 국민 배우로서 평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모든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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