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 대표 이사 김수현 입장문

이번 글에서는 골드 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과 더불어 김수현 소속사 측의 입장문 내용을 정리하여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골드 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

 

 

1. 골드 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 대표 이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자 드라마 제작사입니다. 2019년 11월 22일에 설립되었으며,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현재 배우 김수현과 이로베가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이사는 안성수가 맡고 있으며,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는 공동 창업자인 이로베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112 성수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설립 초기부터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골드메달리스트라는 사명의 의미가 금메달, 즉 1등을 뜻하는 만큼, 배우들 중에서도 주연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영입하려 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공식 sns 출처

 

이를 반영하듯, 소속 배우들 역시 잠재력이 높은 신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소속 배우로는 김수현을 비롯해 김수겸, 김승호, 이채민, 이종현, 최현욱, 유은지, 정한설, 설인아, 김시은, 송가연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낯익은 배우들의 이름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공동 창업자이자 CCO로 활동 중인 이로베는 영화감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배우 김수현과 이종사촌 관계이며, 2017년 영화 '리얼'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로베

 

한때 김수현과 이복형제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으나, 이는 김수현과 그의 이복동생 김주나의 관계가 와전되면서 발생한 잘못된 정보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오해에도 불구하고, 이로베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회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2021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이 있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연출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역시 탄탄한 구성과 몰입감 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으며, 두 작품 모두 골드메달리스트의 기획 및 제작 역량을 증명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골드메달리스트는 저예산 영화와 독립 영화를 지원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화 산업의 발전과 신진 영화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제17회 전주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예정이였습니다. 신인 배우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속하며,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함으로써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회사를 대표하는 탑 배우인 김수현과 고 김새론 배우와의 여러 의혹이 불거지면서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2. 김수현 소속사 입장문과 가세연의 반박

 

 

최근 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한국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 논란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김새론이 성인이 되기 전에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수현 측이 김새론에게 위약금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보내 압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빠르게 퍼져나가 많은 언론에서 보도되었고, 김수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교제 시점, 경제적 문제, 그리고 가세연의 보도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교제 시점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약 1년간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세연이 주장한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소속사는 가세연이 제시한 사진들이 모두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촬영된 것임을 강조하며, 가세연의 "2016년에 촬영된 사진" 주장은 성립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군 복무 중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는 단순히 지인들에게 보냈던 편지 중 하나일 뿐이며, 이를 연애 편지로 왜곡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새론의 경제적 문제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채무를 독촉하거나 외면했다는 가세연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발생한 위약금과 손해 배상금을 포함한 채무 전액을 회사가 변제했으며, 이후 남은 금액은 대손금으로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이는 채권 회수를 위한 형식적인 절차였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돈을 빌려준 적도 없고, 변제를 요구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세연 보도에 대한 비판

 

소속사는 가세연이 동의 없이 사생활을 공개하고 사실을 왜곡하며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성인이 된 이후 촬영된 사진을 미성년자 시절 사진으로 둔갑시키고, 고인의 가족 지인을 어머니나 이모로 왜곡하는 등 신뢰할 수 없는 근거를 바탕으로 잘못된 주장을 펼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보도로 인해 김수현은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는 고인의 사생활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중에 대한 호소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번 논란으로 인해 김수현과 고인의 사생활이 왜곡되고 루머가 확산되며 당사자와 주변인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소속사는 대중의 비판은 수용하겠지만, 허위 사실과 왜곡된 정보로 인한 무분별한 공격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수현 소속사 측의 입장문 공개 이후 가세연 측은 고 김새론 배우의 유족측과 여러 정보를 주고 받고 있으며 추가적인 증거 공개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여러 증거들이 더 많이 있다며 유족 측과 상의한 후에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방송을 통해 전달한 상황입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진실공방으로 번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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