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중인 김민재 선수가 좋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김민재 선수와 나폴리 관련 뉴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통영에서 출생한 김민재 축구선수는 1996년 11월 15일 26세의 나이입니다. 190cm 큰 키와 88kg 체중이며 안동 김씨입니다.
2017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하였고 이후에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흐체를 거쳐서 현재 나폴리에서 활약중이며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자 수비의 핵심과 중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49경기에 나와서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그동안 국가대표팀에서 줄 곧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왜 자꾸 새끼새끼 거리세요"등 때떄로 자신을 비판하는 팬들과 언쟁을 벌인 적도 있었고 지난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이후 "멘탈이 나가있다"는 등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사과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사람으로서도 더욱 성숙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적 있습니다.
김민재 축구선수는 그동안 전북 현대와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우승의 기억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속팀 나폴리가 우디네세와 1:1로 비기면서 33년 만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인 세리에A 우승을 차지 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우승확정 이후 김민재 축구선수는 경기장으로 들어온 팬들과 엉키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라커룸에서는 상의를 탈의한채 동료 및 감독과 함께 우승을 만끽하였습니다.
유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 (스페인리그 마요르카)선수와 함께 EPL을 비롯한 빅클럽들의 러브콜과 이적 루머가 쏟아지며 향후 거취가 주목됩니다.
이미 탁월한 수비실력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몸값이 가파르게 치솟은 김민재 축구선수는 음바페가 활약중인 PSG 파리를 비롯하여 맨유, 리버풀 그리고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재 축구선수. 우승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더욱 좋은 모습을 계속 오래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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