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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깔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인생사에서 부인과의 만남과 헤어짐의 이혼 및 재혼 경험도 있으며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범수 아나운서

 

 

1. 김범수 아나운서 프로필

 

김범수 아나운서는 1990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SBS 8 뉴스' 메인 앵커, '열린 TV 시청자 세상' 진행 등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4년 프리랜서 선언 후에는 예능 프로그램 진행, 가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1968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대한민국의 유명 방송인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5세이자 생일후 56세의 나이가 됩니다.

 

 

1995년 T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그는, 1999년 SBS 골프 공채 1기 골프 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하며 골프 중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후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재직하면서 재미있는 TV 천국, 금요 컬처 클럽, 접속 무비 월드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습니다.

 

 

2004년에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환하여 더 넓은 활동 범위를 갖게 되었으며, 2011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취임하여 2014년까지 재직하며 회사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현재도 방송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2. 김범수 아나운서 결혼 이혼 재혼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1년, 11살 연상에 돌싱녀이며 딸까지 있는 패션 코디네이터 강애란과 결혼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선택한 그의 결단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8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김범수 아나운서는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서 11살 연하의 큐레이터를 만나게 됩니다.

 

미술관에서의 재회를 통해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에 골인, 이듬해에는 귀여운 딸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의 재혼 부인은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입니다.

 

 

따라서 그녀의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언론 노출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희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빠는 꽃중년' 프로그램을 통해 딸 희수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결혼 시기가 공교롭게도 JTBC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과의 가상 결혼이 끝난 직후였기에 시청자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가상 결혼은 어디까지나 가상일 뿐, 김범수 아나운서는 촬영 외적으로는 안문숙과 연락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안문숙에게 사과했을 때, 그녀는 오히려 김범수 아나운서를 위로하며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 번의 결혼, 그리고 늦둥이 딸까지. 김범수 아나운서의 러브 스토리는 파란만장 그 자체였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의 두 번의 결혼은 모두 큰 나이 차이로 인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김범수 아나운서는 두 번째 부인과 함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정확히 알려진바는 아니나 현재 강남의 한강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딸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등 가족 중심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이 지역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으로, 높은 집값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음악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정규 앨범 발매에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고백하며, 싱글 음원 위주로 활동해왔음을 밝혔습니다.

 

 

소개해 드린 것처럼 근황으로 김범수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며 8살 딸 희수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57세의 나이에 얻은 늦둥이 딸에게 '도돌이표 육아'를 선보이며, 딸과의 갈등과 애정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에 얻은 늦둥이 딸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딸바보' 아빠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새롭게 합류하여 50대에 얻은 귀한 딸 희수와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니 많이들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의 딸 희수는 강남 영유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영어 작문 최고 성적을 받을 만큼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고 하며 아빠와의 레다정한 부녀 사이를 자랑합니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김범수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 개인적인 고민 등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늦둥이 딸과의 관계를 통해 '꽃중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가수로서의 활동 계획도 꾸준히 언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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