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엄마 부모 동생 가족 관계 아버지 나이 프로필 사망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새론 배우의 프로필과 가족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새론

 

 

1. 김새론 나이 프로필 사망 김수현 열애설 원빈

 

김새론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본명은 김아임이며, 2000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025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에서 향년 24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의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영화 배우로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그녀는 23년간의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배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167.5cm의 키와 48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으로는 서울길음초등학교, 서울미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를 거쳐 일산양일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다녔으나 중퇴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학력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하였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하였지만 제적되었습니다.

 

 

김새론은 평소에도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갔으며, 많은 작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녀의 급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발인은 2025년 2월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2024년 3월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지만, 김수현 측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때 촬영한 사진이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새론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미혼이였습니다. 

 

김새론은 어릴 때부터 뛰어난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동안인 얼굴과 성숙한 몸매의 조화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배우 이영애를 롤모델로 꼽으며, 이영애의 다양한 매력과 아우라를 닮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원빈과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연기했을 당시에는 원빈이 누군지 몰랐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으며, 원빈의 금연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원빈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원빈 딸내미'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후 원빈과 연락이 뜸해졌다고 밝혀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은 심은경, 고아성과 함께 충무로를 이끌 유망주로 꼽히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AKMU 이수현, Red Velvet 예리, VIVIZ 신비, SF9 찬희, 베스티 해령, 달샤벳 우희, 전소미, SUPER JUNIOR 희철 등 여러 연예인들과 친분을 유지했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2. 김새론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엄마 부모 동생 아버지 가족 관계

 

 

김새론은 유아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 푸르지오 화보 촬영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로 데뷔하여 아빠에게 버려진 아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주목받았고, 이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은 최연소 한국 배우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하여 62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2012년에는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바비'에서는 순박한 소녀가장 역을 맡아 가족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엄친딸 김서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으며, 2014년에는 영화 '만신'에서 김금화의 유년 시절을 연기하고, '맨홀'에서는 청각장애인 역을 맡아 수어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김새론은 칸 영화제에 두 번이나 초청받는 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새론은 영화 '만신', '도희야', '맨홀' 등에서 어두운 역할을 주로 맡아왔지만, 팬들은 그녀가 밝은 역할도 소화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2014년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명랑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색하다는 평가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KBS 특집극 '눈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는 정아린 역을 맡아 아이돌 그룹 ASTRO의 데뷔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어린 시절의 신은수 역을 맡아 배우 남주혁과 호흡을 맞추었고, 영화 '대배우'에는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서리 역을 맡아 윤시윤과 함께 판타지 로맨스 사극에 도전했으며, 10대부터 2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는 서지민 역을 맡아 실제 성격과 가장 닮은 밝은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김새론은 출연작 중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가 많아 '청소년 관람불가 전문 배우'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으로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로 인해 주변 상가에 정전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사고 후 도주하려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김새론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했으며, 경찰은 그녀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여 채혈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20대 여성 동승자가 있었으며, 경찰은 동승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새론은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으며,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과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의 촬영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 상인들과 합의하며 손해배상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3월 8일,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고, 검찰은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같은 해 4월, 1심 선고에서 벌금 2000만원이 확정되었고, 김새론은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이 사건은 김새론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고, 그녀의 연예계 활동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년 2월 16일 오후 4시 54분경,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만나기로 했던 지인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으며,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서 유무와 사망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인 2월 17일,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되어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김새론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 침입 흔적도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부검 여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발인은 2월 19일 오전 6시 20분에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팬과 동료들이 충격과 슬픔에 잠겼습니다.

 

 

최측근에 따르면 김새론 배우는 우울증이 상당히 심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위약금등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도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진억, 어머니 김다인, 그리고 두 명의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이 있습니다. 김새론에게는 두 명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첫째 여동생 김아론은 2002년생으로, 2012년 영화 '바비'에서 언니 김새론과 함께 출연하여 김새론을 괴롭히는 동생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아론 배우

 

김아론은 언니들과 달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무용을 전공했으며, 대학에는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3자매 중 유일하게 예명을 사용하지 않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둘째 여동생 김예론은 2004년생으로, 2011년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으로 데뷔했습니다. 한때 리듬체조에 흥미를 느껴 2013년부터 리듬체조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김예론 배우

 

2024년부터는 예명 '고승아'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한 후 현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특히 아역 배우 시절 김새론 엄마가 딸 못지 않은 연예인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여배우인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새론 어머니는 1980년생이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세 배우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면서 자녀를 키웠다고 알려져 있으며 작품 선택에 있어서도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자녀들과 친하게 지낸 사이로 알려졌으며 김새론 배우가 돌 무렵부터 아기 잡지 아기 모델로 활동할떄부터 지원해 왔습니다.

 

 

고인은 생전 유튜버 A씨의 폭로성 영상으로 많은 괴로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새론의 아버지는 A씨의 영상이 딸에게 심적 고통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사생활에 관한 영상을 여러 차례 공개했습니다. 김새론 아버지는 고발 및 언론중재위 제소 고려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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