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이혼 사유 신혼집 프로필 전부인 재산 자녀 사업

라이머는 유명 래퍼이자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 기업인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인물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라이머 프로필과 결혼 이혼 재산 사업등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라이머 안현모 이혼 사유

 

 

 

1. 라이머 나이 프로필

 

라이머의 본명은 김세환이며, 1977년 5월 1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47세로, 키는 185cm, 몸무게는 83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서울대학교병설교육대학부속국민학교, 서초중학교,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신문방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으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그는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라버지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라이머는 대한민국 힙합씬의 선구자적인 인물로, 래퍼,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방송인,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하여 'KROSS' 멤버, 이현도의 '완전 HIPHOP' 피처링, 크래쉬 객원 래퍼 등으로 활약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2003년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에 객원 래퍼로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김원준, 코요태 등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랩 메이킹 및 피처링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2007년에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2009년에는 작곡가 김건우와 함께 '블루브랜드'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2009년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세상에 눈이 내리면' 이후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후배 양성에 힘쓰다가, 2011년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설립했습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으로서 버벌진트, 스윙스, 산이, 범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영입하여 한국 힙합씬의 발전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블락비 기획 및 프로듀싱을 통해 아이돌 힙합 그룹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Brand New Year'에서는 오랜만에 래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반갑게 했습니다.

 

라이머는 힙합씬의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적인 행보를 통해 한국 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라이머는 뛰어난 운동 실력을 자랑하며, 과거 숀 리와 함께 보디빌딩 대회 출전을 준비했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입니다. US PTA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특히 다양한 여자 연기와 음향 효과로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는 먼저 자리를 뜨는 사람에게 애교 섞인 멘트를 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패닉의 김진표와는 서초중학교 동창이며,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AB6IX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씨스타, 티아라, 세븐틴, 몬스타엑스, 블락비 제작에도 힘썼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작곡가 ND Lee와 함께 작업하며 여러 걸그룹 곡에 랩 피처링을 맡기도 했습니다.

 

 

MBTI는 ESTJ이며, 개그맨 이승윤과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MP HIP HOP 2002 풍류' 앨범 수록곡 '강남 김세 이야기'에는 그의 과거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중학생 시절 N.W.A 음악을 듣고 힙합에 빠져들었으며, 힙합 뮤지션으로서 활동하지만 데뷔 초에는 댄스 가요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브랜뉴뮤직 대표로서 주로 힙합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안현모와 함께 쿠쿠 트윈프레셔 CF에 출연했으며, 한국 힙합씬 최초의 몸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에는 안현모와 함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부부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낚시 마니아이며, '도시어부'에 출연하여 낚시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생방송 무대에서 카메라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지만, 프로 정신을 발휘하여 공연을 마무리한 일화도 있습니다.

 

 

2. 라이머 재산 사업

 

라이머는 힙합 아티스트이자 브랜뉴뮤직의 대표로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통해 상당한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주요 재산과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랜뉴뮤직

 

라이머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버벌진트, 산이, 범키, 한해, 양다일, AB6IX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 기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브랜뉴뮤직은 힙합씬에서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머는 이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 부동산

 

라이머는 과거 방송에서 강남 건물주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동상이몽2' 출연 당시 거주했던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80평대)는 매매가 20억~3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 외에도 다른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방송 출연

 

'쇼미더머니' 시리즈,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출연료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예능감으로 방송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4. 저작권료

 

래퍼,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곡들의 저작권료 수입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기타 사업

 

과거 의류 사업, 헬스 트레이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도 브랜뉴뮤직 외에 다른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산 규모 추정

 

라이머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업 활동과 부동산 소유 현황 등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재력가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라이머 안현모 결혼 신혼집 이혼 사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안현모는 SBS 기자로 활동하며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주목받고 있었고,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수장으로서 한국 힙합씬의 발전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던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부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빠르게 가까워졌습니다. 음악과 문화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 그리고 서로의 열정적인 삶에 대한 존경심은 두 사람을 이어주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약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두 사람은 2017년 9월 30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결혼식에는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연습생 김동현, 임영민, 박우진, 이대휘가 참석하여 축가로 '나야 나'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SNS를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라이머와 안현모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였습니다. 2010년에 완공된 11년 된 건물로, 1개 동에 79세대만 거주하는 프라이빗한 공간이었죠.

 

 

평수는 43평부터 96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라이머 부부가 살았던 곳은 80평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머와 안현모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결혼 생활 6년 만인 2023년 5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삶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현모는 이혼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이혼 과정에서 겪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이혼을 "인생 첫 실패"라고 표현하며,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사유로 밝혀진 성격 차이는 두 사람의 생활 방식, 가치관, 경제 관념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났습니다.

 

라이머는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 기질을 보였지만, 안현모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선호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크고 작은 갈등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원만하게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혼 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로서 여전히 한국 힙합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안현모는 통번역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지만, 동시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성장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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