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 프로필 노인 발언 수학 소장 길대표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중인 민경우 비대위원은 운동권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며 또한 최근에 그의 발언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민경우 비대위원의 프로필과 관련정보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민경우 프로필

 

 

1. 민경우 프로필

 

 

민경우 위원은 본관은 여흥 민씨이며 1965년 2월 14일 서울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올해 58세이자 2024년도에는 59세의 나이가 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 입학하였으나 학생운동을 위해 학교를 중퇴한바 있습니다. 이후 다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입학하여 국사학 학사로 졸업을 한 학력입니다.

 

 

서울대 재학시절에는 학생회장등을 지낸바 있습니다. 현직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 그리고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 소장등을 맡고 있습니다.

 

 

 

 

 

2. 민경우 경력 및 주요 활동

 

 

 

민경우 위원은 NL 운동권에서 활동하였으며 중립적인 성향의 인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NL 운동권은 민족주의 성향 정파 이며 통일운동 진영, 학생운동, 노동운동, 진보정당운동에서 자주계열, 자주파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3년의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과 통합진보당 해산 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성향에 따라서 여러 계파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민 위원은 1995년부터 10년동안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 사무처장을 맡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적단체로 지정되면서 안기부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수감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소한 이후에는 노무현 정부시절 통일연대 사무처장을 맡았고 민주노동당에 입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랜시간 NL운동권 활동을 해온 민경우 위원은 NL운동권이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비판하며 나오게 됩니다.

 

 

이후 안철수를 지지하며 책까지 출판하였지만 정계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수학학원을 운영하며 출판하는등 교육 사업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국 사태당시 386 운동권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반대 집회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사실상 보수성향의 인물로 기울어졌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비상대책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민경우 비대위원 발언 논란 및 사과

 

 

2023년 10월 민 비대위원은 한 보수단체의 토크 콘서트에서 노인들이 너무 오래산다며 빨리 돌아가셔야 한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금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새로운 세대의 세대교체를 주장한 것이였다고 말하였지만 언론에 기사가 나가면서 논란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당시의 발언은 운동권 86세대가 새로운 세대로 밀어내야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젊은 세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취지의 발언이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취지가 그렇다고 하여도 논란이 될수 있는 부적절한 단어 선택과 발언이였다는 평가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특히 대한 노인회등에서 이에 대하여 크게 반발하였으며 결국 본인이 바로 사과를하고 재차 사과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직접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직접 방문하여 재차 사과할 것임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기도 하였으며 우리당은 노인분들을 공경한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민 비대위원의 사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를 아직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민경우 비대위원에 대한 포스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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