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학력 프로필 어도어 대표 논란 및 반박 (긴급 기자회견 내용)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희진 대표 관련 소식과 정보 및 프로필을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1. 민희진 프로필

 

 

민희진 대표는 1979년 12월 16일에 태어났으며 본관은 여흥 민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44세이자 생일후 45세의 나이가 됩니다.

 

민희진 대표

 

현직으로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ADOR) CEO 및 총괄프로듀서등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이후 소녀시대, EXO등 여러 가수 팀의 콘센트를 맡았으며 여러 히트 앨범을 탄생하는 것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샤이니와 F(X)는 민희진 디렉터가 어려서부터 상상해온 이미지를 나타낸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의 제복 스타일도 민희진 대표의 디렉팅 결과였습니다.

 

특히 비주얼 디렉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비주얼 디렉터란 아티스트의 의상컨셉부터 시작해서 스타일링, 이미지, 컨셉, 앨범 커버, 영상 등 모든 것을 총 담당하는 역할입니다.

 

 

과거 걸그룹 소녀시대의 이미지맵을 만들고 이수만 회장에게 설명하는등을 계기로 비주얼 디렉터로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비주얼 디렉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승진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으며 이후 SM의 아트디렉트 총괄이사에 오르면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유퀴즈 출연 영상 캡처

 

전공도 미술관련 전공에다가 2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이였던 그녀가 비주얼 디렉터로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손을 대는것마다 큰 성공을 거두면서 SM 팬덤 외부에서까지 그녀이 이름이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사실상 셀러리맨의 신화로서 평가받으며 능력에서 만큼은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은 것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입니다.

 

 

일중독자라고 불릴만큼 상당히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도 전해지는데 번아웃 증후군이 왔던 것으로 추측되며 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

 

SM을 퇴사한 이후에는 많은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최종 빅히트 소속으로 옮겨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빅히트에는 여자 연습생이 없어서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에서 그룹 론칭을 주도하고 신사옥 디자인 총괄 및 설계, 새 사명 하이브의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으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HYBE CBO에서 민희진이 대표의 HYBE 레이블 산하 ADOR가 출범하면서 대표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음악 산업에 대한 여러가지 자신의 생각들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단순한 비주얼의 영역을 넘어, 아티스트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내세우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명확하고 비교적 확고한 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상 윗사람이나 타인에게 고분고분 순종하는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과 신념이 강한편으로 업계에서 평가되기도 합니다.

 

 

 

2.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및 기자회견 반박

 

뉴진스의 성공이 이어지며 어도어 회사도 성장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보유했던 지분 일부를 넘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민희진 대표이사 등 ADOR 경영진이 HYBE LABELS로부터 ADOR를 독립시키고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으로 내부 감사에 들어가면서 공론화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민희진 대표

 

이에 따라서 민희진 대표는 그동안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으로 인한 감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참고로 어도어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중 하나입니다.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민대표는 어도어 부대표등과 함께 엑시트 계획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실행 방안 등을 적은 문건 및 대화록을 확보하였다는 소식등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경영권 탈취 논란이 더욱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하이브측에서는 민희진 대표 등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또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하였다는등 무속인 연루설도 주장되면서 큰 논란이 예상된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4월25일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반박을 하면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경영권 찬탈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강하게 반발하였습니다.

 

 

무속인 논란 또한 단순히 지인에게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것 뿐이라며 지나친 억측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기자회견중 뉴진스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뉴진스로 엔터업계 역사상 큰 실적을 내었는데 하이브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반박 기자회견이 끝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진스는 컴백하여 활동을 재개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뉴진스의 성공에는 민희진의 영향력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있고 갈등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활동을 재개하는 뉴진스에게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뉴진스 멤버들도 이번 사태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 마무리되어 뉴진스 멤버들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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