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나이 네번째결혼 프로필 배우 탤런트 고향 영화 드라마

오늘 포스팅에서는 유쾌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박영규 배우의 프로필과 이혼, 결혼과정등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박영규 나이

 

 

 

1. 박영규 나이 프로필★★★★★

 

박영규 배우는 1953년 10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났으며 학창 시절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70세이자 생일후 71세의 나이입니다.

 

 

본관은 밀양 박씨입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5cm, 발사이즈 270m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내(1978년생)와 딸이 있으며 전 부인으로는 김수륜과 최경숙이 있습니다. 또한 아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글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학력으로는 대전중앙중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배우로서의 꿈을 품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진학하여 연극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며 특기로는 성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제3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2. 박영규 네번째결혼 이혼 과정

 

 

박영규 배우는 서울예대 대학 후배와 1983년에 결혼했습니다. 폐결핵을 앓아 힘든 그를 간호까지 해가며 2년 열애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당시 가난했고 처가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당시에는 돈이 없었기 때문이며 어렵게 신혼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유일한 자녀였던 아들이 미국에서 유학 중 교통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이 죽고 충격으로 공백기를 가졌고 캐나다에서 6년간을 보내며 2번의 이혼과정을 더 거치게 되었습니다. 첫번재 아내와 이혼한 뒤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하였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부인과도 이혼하게 되었고 이후 캐나다에서 세 번째 결혼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 이혼 이유는 암투병을 하던 아내가 박영규 배우에게 아내역할을 잘 못해줄 것 같고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결혼한 아내는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의 전부인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항이 확인된 바는 아닙니다.

 

 

세번째는 친구 결혼식에서 처음 만난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3번째 아내의 격려속에 주유소 습격 사건 2로 재기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부인과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이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배우 박영규는 이후 네 번째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내분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25세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 만남시 아내는 분양 시행사 총괄 팀장으로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분은 재혼이라고 방송에서 공개된바 있습니다. 

 

 

박영규는 지난 크리스마스 당일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며 친한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3. 박영규 연기활동

 

박영규 배우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무엇보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의 아빠 박영규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코믹한 연기로 인정받은 배우였습니다.

 

 

배우로 데뷔한 박영규는 1985년 영화 '별리'를 시작으로 1986년에는 MBC 특채 탤런트로 활동하였습니다. 베스트 극장을 시작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카멜레온이라는 노래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1990년대에는 디즈니 단편드라마와 다양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한국방송 인형극 드라마에서는 인형의 집의 결말 등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SPAMALOT)’에서도 활약했습니다.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에서는 진지하고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1998년 SBS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에서의 미달이 아빠 역할로 인기를 얻으며 이미지를 변화시켰습니다.

 

 

2004년 자녀의 교통 사고로 인해 연예계를 은퇴한 적이 있지만, 2010년에는 다시 활약하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후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맡아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4년 드라마 정도전에서의 역할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영규 배우는 다소 날카로운 이미지로 유명한 캐릭터를 맡아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인배적인 성품을 지녔습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의 하차는 큰 충격을 주었지만, 그는 이를 자신의 책임으로 여겼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2014년 KBS1 대하사극 정도전에서는 이인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이미 순풍산부인과에서는 멜로 연기로 인정받았으며, 코믹한 이미지로는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정극 연기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박영규는 애드립보다는 대본에 충실한 배우로 평가받으며 후배들 사이에서도 그의 연기를 존경합니다.

 

 

1998년 순풍 산부인과와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의 코믹한 모습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진정한 장점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입니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감탄시켰습니다. 박영규님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작품활동을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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