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결혼 프로필 학력 나이 집 키 아들

이번 글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총 정리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1. 박은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학력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방송인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박은영 인스타 출처

 

특히, 2016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KBS 뉴스타임 앵커를 맡아 첫 뉴스 진행을 경험했고, 이후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는 KBS 아침뉴스타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 7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2~4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58cm, 몸무게 48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아 선화예술중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대학에서 무용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수료하며 학문적인 탐구를 이어갔습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방송인으로서 뛰어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2011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에는 같은 시상식에서 쇼오락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박종현, 어머니 이순재 아래 1남 3녀 중 둘째로 자랐습니다. 현재는 티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박은영 아나운서 방송인 남편 결혼 집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할 당시, 단아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보고 당시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노현정 아나운서를 떠올렸습니다.

 

 

실제로 박은영 아나운서는 노현정 아나운서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며 '리틀 노현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갸름한 얼굴형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그리고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비슷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하지만 박은영 아나운서는 노현정 아나운서보다 조금 더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웃을 때 보이는 시원한 눈웃음이 매력적입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노현정 아나운서를 실제로 만났던 일화를 공개하며 "노현정 선배님이 '내가 더 예쁜데'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입사 초기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2008년에는 KBS1 '도전 골든벨'의 MC를 맡아 전국의 고등학생들과 호흡하며 퀴즈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KBS2 '뮤직뱅크'의 MC로 발탁되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들과 함께 생방송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같은 해 '전국노래자랑'의 상반기 결선과 2011년 연말 결선 MC를 맡아 전국 각지의 노래 실력자들을 소개하며 국민 MC 송해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서는 가족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고, '무한지대 큐'에서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생방송 오늘'에서는 시사 이슈를 다루는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소화했습니다.

 

2010년에는 '토요 스포츠쇼'를 통해 스포츠 분야까지 진행 영역을 넓혔으며, '영화가 좋다'의 임시 진행을 맡아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도 도전했습니다.

 

 

'TV 미술관'에서는 미술 작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진행을 선보였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유쾌한 진행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연예가중계' MC로서는 4년 동안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잊혀진 가수들의 재기를 돕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달했고, '비타민'에서는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했습니다.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에서는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고,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을 재조명하며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KBS 퇴사 후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TBC '닥터홈즈'에서는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공감을 얻었습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여성 축구단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디오 진행자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KBS 해피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해왔습니다.

 

이후에는 국악방송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문화n공감'을 진행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2020년 2월 KBS를 퇴사한 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중이며 종종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를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19년 9월 27일, 3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했습니다. 김형우 씨는 해외 환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회사 모바일퉁의 대표입니다.

 

출처 아내의맛

 

두 사람은 허영만 화백의 며느리가 오작교 역할을 하여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당시 38세였는데, 결혼이 늦어진 것에 대한 조바심으로 김형우 씨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결혼 후 2021년 2월에는 아들 김범준 군을 얻었습니다.

 

 

네, 박은영 아나운서는 270도 파노라마 뷰가 보이는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방송을 통하여 공개된 이 아파트는 남산부터 북한산, 도봉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넓은 거실과 모던한 인테리어, 그리고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 등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특히 탁 트인 뷰를 배경으로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 아파트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 후 남편 김형우 씨와 함께 마련한 신혼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박은영님을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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