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범 기자 KBS 뉴스 9 앵커 프로필

최근 KBS 뉴스 9 앵커가 교체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신바와 같이 박장범님이 새로운 앵커를 맡았으며 과거 기자로서 활동해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박장범님에 대한 프로필과 최근의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박장범 기자 앵커

 

 

박장범 프로필

 

 

박장범님은 1970년 1월 26일에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53세의 나이입니다.

 

 

대전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여 경제학 학사를 전공한 학력입니다.

 

 

기자 및 앵커 프로그램 진행

 

 

박장범님은 1994년도에 KBS에 기자로서 먼저 입사하여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KBS 사장 비서실장을 비롯하여 통합뉴스룸 취재 사회팀 실장과 부장.

 

 

런던 특파원, 경제과학팀, 국제팀, 뉴스편집부,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보도본부등을 두루 오가면서 다양한 팀에서 기자로서 활동한바 있습니다.

 

 

9시 뉴스앵커가가 되기 전에는 2004년도부터 다음해 4월말까지 KBS 2TV 생방송 시사투나잇 앵커를 맡은바 있습니다. 이 방송은 기자 출신으로는 유일한 진행자 경력입니다.

 

 

그리고 2015년도에는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MC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는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 MC로 활약해 왔습니다.

 

뉴스앵커로는 임시앵커를 2005년도와 2006년도에 맡은바 있으며 2007년도부터 2010년도까지는 평일앵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9 앵커

 

 

박장범님은 최근 KBS 박민 사장으로 교체되면서 새로운 9시 뉴스앵커가 되었습니다. KBS 박민 사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공영방송으로서 공정성이 훼손되었다며 사과를 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기존에 메인 뉴스 진행자였던 김소영 앵커가 하차하고, 시사예능프로 1위였던 더 라이브가 폐지되는등 곳곳에서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며 내부반발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박장범 앵커는 지난 보도에서 보도 공정성 훼손 사례들을 골라서 발표한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검언유착오보, 윤지오 사건등을 언급하면서 사과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정치적 중립이 의심되거나 원칙을 잃지않는 보도를 하겠다는 약속을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기도 하였습니다.

 

 

박민 사장의 취임이후에는 약 60명의 주요 간부급 인사들이 전부 교체되었으며 시청자들의 의견도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차한 이소정 앵커

 

메인 뉴스라고 볼수 있는 평일 KBS 뉴스 9는 박장범기자와 박지원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김현경기자와 박소현 아나운서를 발탁하였습니다.

 

평일에 방송되는 뉴스 광장은 최문종 기자와 홍주연 아나운서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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