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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박준금님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박준금 나이

 

 

1. 박준금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재산 아버지

 

박준금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과거 심형래 영화에도 출연했던 그녀는 코믹 연기부터 악역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박준금은 데뷔 초 원미경의 대타로 출연하며 뜻밖의 기회를 얻었고, '봄·봄', '전설의 고향', '여자 정신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962년 7월 29일 음력으로 강원도 춘성군 동면 만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2~6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밀양 박씨 가문 출신이며, 신체 조건은 키 158cm, 몸무게 43kg, 허리 사이즈 23인치입니다.

 

박준금 인스타 출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2년 KBS2 주말 연속극 순애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 데뷔 4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박준금은 '쭈꾸미'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며 후배들을 잘 챙기는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신인 시절부터 부당한 대우에 맞서는 당찬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철강 사업을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압구정 아파트, 춘천 건물, 대부도 땅 등 상당한 재산을 물려받았으며, '금수저'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드라마 촬영 시 자신의 소장품을 활용하거나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모습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박준금은 1994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생활 동안 친구 같은 부부를 원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남편이 먼저 이혼을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결혼 12년 동안 12번이나 시험관 시술을 받을 정도로 임신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가 없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혼 후에는 연예계에 복귀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젊은시절 박준금

 

하지만 주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새로운 인연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과 삶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박준금 출연 드라마 영화 집

 

 

박준금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 역처럼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재벌가 사모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박준금 리즈 시절

 

하지만 그녀의 연기력은 단순히 악역이나 코믹 연기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사모곡', '토지' 등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진지하고 감정적인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등의 작품에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박준금은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재학 시절, 국풍81에 참가했다가 KBS PD에게 발탁되어 1982년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주연 배우였던 원미경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하면서, 박준금은 갑작스럽게 주연을 맡아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준금은 1982년 드라마 '순애'로 데뷔한 이후, '사모곡', '토지', '내 마음은 호수'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1985년부터는 '사랑이 시작되는 날', '여자정신대', '난 이렇게 산다우'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1987년 드라마 '사모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결혼과 함께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1989년 '토지', 1991년 '내 마음은 호수' 이후에는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 있었습니다.

 

10년이 넘는 공백기를 깨고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복귀한 그녀는 이혼 사실과 함께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사업을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후 '사랑과 야망', '순옥이', '날아오르다', '녹색마차' 등의 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2010년 '시크릿 가든'에서 문분홍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 '오작교 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응급남녀' 등 인기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최근까지도 '닥터 차정숙'에서 곽애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방영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공주실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 외에도 '킹콩을 들다', '돌멩이의 꿈', '헬머니' 등의 영화와 '스탠바이'와 같은 시트콤에도 출연했습니다. 또한,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 '라디오스타', '님과 함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986년에는 연극 '대원군' 무대에도 올랐던 그녀는 명실상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배우입니다.

 

 

김수미, 김희정, 박원숙 등과 친분을 유지하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의 한강 뷰 아파트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청담동 고급 빌라로 이사했으며, 1일 1식으로 43kg의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렬한 축구 팬으로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준금은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기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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