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님은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과 함께 김광석, 이선희를 연상하게 하는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큰 인기를 현재까지 끌고 있는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미성과 가창력의 소유자인 박창근 님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창근 님은 1972년 11월 5일생으로 만 50세의 나이입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났으며 170cm 키의 60kg 정도의 몸무게와 혈액형은 B형입니다. 대구대학교에서 독어를 전공하였습니다.
박창근 님은 결혼을 하신 적이 없으며 간혹 이혼을 하여 자녀가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무명가수의 긴 시간을 걸어오던 가수 박창근 님은 티비조선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 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유명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창근 님이 등장하였을 때에 고 김광석 님을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통기타를 메고 등장한 그의 모습은 잊혀지고 있었던 포크 음악의 새 부활을 알렸고 절묘하게도 김광석 님의 노래들을 부르며 더욱 큰 인기를 차지게하게 됩니다.
실제로 모 방송에서 박창근님은 고 김광석 님의 공연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롤 모델이기도 하거니와 창법 등을 따라 하고 연구하여 노래 실력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2022년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을 비롯하여 무명시절인 2005년에는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방송이나 tv등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김광석 다시 부르기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하실 정도로 이미 실력을 인증받은 분이시기도 합니다.
인디가수로 활동하면서 소수 매니아층이 있기도 하였고 그 빛과 실력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제대로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오디션 당시 우승에 대한 집착과 욕심보다는 팀원들을 더욱 배려하고 노모를 위한 선물과 스스로의 도전을 목표로 하였고 결승전에서 부른 엄마라는 곡이 이 모든 사실을 증명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곡은 아니였지만 진심을 담아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제1대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박창근 님은 특히 책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기로 인하여 굉장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계신데요 현재까지도 틈틈이 독서하시는 것을 빼놓지 않고 항상 손에는 책이 들려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꾸준히 읽으며 시간이 남으면 아직도 도서관을 향하는 가수라고 하니 정말 지성과 인성 탁월한 노려실력까지 갖춘 모래알의 진주 같은 연예인이자 가수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로 종종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러닝 용품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박창근 님을 떠올리때면 언제나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맑은 영혼의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주는 박창근 님의 가수 활동을 더욱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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