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의 신데렐라 출연진 웹툰 드라마 정보 총 정리

이번 글에서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출연진 등장인물부터 원작 웹툰까지 관련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출연진

 

 

1.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드라마 정보

 

 

2024년 8월 24일부터 쿠팡플레이와 채널A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로맨틱 코미디와 오피스 장르를 혼합한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원작은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으로, 팬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입니다.

 

공식예고편 출처

 

바로 아이고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입니다.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는 사랑보다는 현실을 중요시하는 여자 '하윤서'와 동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남자 '서주원'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3년이나 사귄 연인 서주원이 재벌가의 막내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하윤서는 그와의 격차를 실감하고 이별을 결심합니다.

 

 

헤어지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하지만, 주원은 윤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산차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아름다운 그림체가 돋보이는 이 웹툰은 2020년 8월 18일부터 2022년 1월 11일까지 네이버 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되었습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원작 웹툰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오후 9시 20분에는 채널A에서 방영되며, 2024년 9월 22일까지 총 10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그의 연인인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갈등과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원은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재벌남 역할을 맡고 있으며, 윤서는 이와 대조적인 현실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두 사람의 상반된 성격과 가치관이 드라마의 주요 갈등을 만들어냅니다.

 

 

사랑보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우선인 평범한 여자 '하윤서'와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게 말이 돼?"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재벌 3세 남자 '서주원'. 1년 6개월의 뜨거운 연애 끝에 집안의 반대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들의 관계가 다시 시작됩니다! 마치 '썸'부터 다시 시작하는 듯한 역주행 연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깊이 그리워하다, 다시 한번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드는 두 사람.

 

 

이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서로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불완전한 청춘들의 이야기.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쌍방 구원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국내 시청률은 아쉽지만, 해외에서는 뜨거운 반응! 첫 방송부터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는 미국, 브라질 등 122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로맨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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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은 이매지너스와 스튜디오 알짜가 담당했으며, 서민정과 배희영이 연출을 맡고, 오은지가 극본을 썼습니다. 크리에이터 박준화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촬영은 2023년 10월 30일부터 2024년 3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사전 제작된 이 드라마는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일본에서는 FOD,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Rakuten Viki와 Viu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15세 이상 시청가로 선정성, 폭력성, 언어, 모방 위험 등을 고려해 적절한 시청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랑과 현실, 그리고 직장 내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2.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주연 배우들의 특별한 이력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로 더욱 눈길을 끕니다. 먼저, 남녀 주인공인 신현빈과 문상민은 모두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수상자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현빈은 2011년 영화 '방가? 방가!'로, 문상민은 2023년 드라마 '슈룹'으로 각각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윤박과 박소진은 이전 작품 '이로운 사기'에서 썸 타는 사이로 등장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부부 역할을 맡아 새로운 케미를 선보입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 서주원 역을 맡은 문상민은 재벌 3세라는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맞춤 슈트 12벌을 제작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는 슈트가 캐릭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준비했으며, 팔 길이에 맞는 슈트를 찾기 어려워 맞춤 제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배우들의 특별한 이력과 캐릭터를 위한 노력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신현빈 : 하윤서 역

 

팔방미인, 하윤서! 33세의 능력 있는 그녀는 AL 카드 브랜드 마케팅팀 팀장입니다. 연애보다는 돈, 돈보다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했던 윤서.

 

그런 그녀의 삶에 '주원'이라는 남자가 나타나면서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주원이 재벌 3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윤서는 본능적으로 이 사랑의 끝을 예감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주원의 어머니는 돈 봉투 대신 빈 메모지와 볼펜을 내밀며 윤서에게 이별을 강요합니다. 윤서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계좌번호를 적어 내려갑니다.

 

윤서는 현실적인 판단으로 신데렐라가 되는 꿈을 과감히 포기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사랑 앞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으려는 윤서. 하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주원을 향한 사랑과 아픔이 남아있습니다. 과연 윤서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까요?

 

 

문상민 : 서주원 역

 

눈부신 배경을 가진 서주원은 AL 카드 회장의 아들이지만, 특권 의식 없이 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 29세 청년입니다. 그는 회장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임원직을 보장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신입사원으로 AL 카드 브랜드 마케팅팀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윤서를 만나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봐주고 진심으로 인정해주는 윤서에게 주원은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시작은 지독한 짝사랑이었지만,

 

결국 1년 6개월 동안 달콤한 비밀 사내 연애를 이어갑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개입으로 윤서는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합니다. 돈을 받고 이별을 약속한 윤서를 위해 주원은 자존심을 버리고 그녀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긴 주원. 그는 사랑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과연 주원은 윤서의 마음을 다시 얻고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순수하고 열정적인 서주원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윤박 : 서시원 역

 

서시원은 AL 그룹의 후계자로 태어나 37세가 된 지금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인물입니다. '차기 회장'이라는 숙명 속에서 억눌려 살아온 그는 단 한 번, '사랑' 때문에 일탈을 감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로맨티스트의 본능을 억누른 채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집안에서 정해준 여자와 정략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아내의 해외 지사 발령으로 갑작스럽게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시원은 예상보다 빨리 돌아온 아내와 다시 함께 살게 됩니다. 어색하고 불편한 동거 생활을 견디기 위해 시원은 아내와 '남매처럼' 지내는 방법을 택합니다.

 

 

아내를 '여동생'처럼 대하며 배려하고 챙겨주던 시원은 점차 그녀와 가까워지고,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잊고 지냈던 로맨티스트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과연 시원은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정략결혼이라는 틀 안에서 피어나는 예상치 못한 로맨스!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서시원의 변화와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박소진 : 이미진 역

 

평범한 20대 이미진은 자신의 일상을 SNS에 솔직하게 공유하며 핫한 인플루언서로 떠올랐습니다. 뛰어난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아 백화점 전무 자리까지 오르게 된 미진! 그런 그녀에게 AL 그룹 회장이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바로 결혼을 통한 사업 제휴!

 

 

미진은 망설임 없이 결혼을 승낙하고, 결혼식 후 바로 해외 지사로 떠납니다. SNS에 남편 시원의 흔적이 보이지 않자 불화설이 퍼지고, 미진은 이를 잠재우기 위해 신혼집 사진을 SNS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뜻밖에도 폭발적인 반응!

 

 

사진 촬영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미진과 시원. 어느새 미진의 마음속에는 시원을 향한 '좋아요' 버튼이 눌러집니다.

 

정략결혼으로 시작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예상치 못한 사랑! 과연 미진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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