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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

성기홍 홍보수석 프로필 고향 학력

by 좋은사람킴 2026. 6. 22.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2년 차를 맞아 단행된 청와대 참모진 개편(2기 참모진)의 일환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성기홍 홍보수석 프로필 고향 학력등의 다채로운 정보를 안내합니다.

성기홍 홍보수석
성기홍 홍보수석

 

 

성기홍 대통령비서실 홍보소통수석비서관 생애와 경력

 

 

성기홍은 1968년 9월 5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난 언론인 출신 공직자입니다.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1992년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에 기자로 입사하며 언론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 주요 취재 현장을 거치며 탄탄한 필력과 현장 감각을 쌓았습니다.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TV 정치부장, 연합뉴스 정치부장, 정치에디터,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치와 언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2007년 참여정부 시절 평양에서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회담을 가까이서 취재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및 탄핵이 일어난 격동의 시기에 연합뉴스 정치부장과 정치 분야 에디터로 활동하며 핵심 보도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2019년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을 맡았으며 2021년 9월부터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인포맥스의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하며 조직을 이끌었습니다.

 

오랜 기간 언론 현장과 경영 분야에서 활동해 온 그는 2026년 6월 21일 이재명 정부의 청와대 2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2기 청와대 참모진 개편의 일환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성기홍 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 균형감, 판단력을 겸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국민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정부 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하도록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성기홍 홍보수석은 뉴스통신과 방송 보도 부문을 두루 거친 경력을 바탕으로 국정 홍보와 대국민 소통 업무를 주도하게 됩니다.

 

 

연합뉴스 대표 시절 비정규직 구조조정 논란과 내부 평가

 

성기홍 수석은 연합뉴스 및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재임 당시 경영난 대응 실패와 비정규직 인력 구조조정으로 인해 노조와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3년 당시 정부가 연합뉴스 구독료 예산을 278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대폭 삭감하자 성기홍 사장은 비정규직 인력을 우선적으로 감축했습니다.

 

국회 자료에 따르면 예산 삭감 이후 불과 1년 만에 사내 비정규직은 215명에서 149명으로 31% 급감한 반면, 같은 기간 정규직은 825명에서 776명으로 6%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비정규직 노동자부터 자르겠다는 말 아니냐며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했으나, 성기홍 사장은 지원 비용이 줄면 기존 인력을 그대로 유지할지 회사로서는 고민이 생긴다며 감축 방침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비정규직 우선 감축과 경영 실패로 인해 그는 조직 내부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가 성 사장 임기 만료 직전 실시한 경영평가 설문조사 결과, 그에 대한 부정 평가는 무려 96.9%를 기록했으며 긍정 평가는 2.3%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노조는 성명을 통해 그를 창사 이래 최악의 사장으로 규정하며 누적 퇴직금까지 회사 재정에 반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과거 이력은 2026년 6월 이재명 정부의 신임 홍보소통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현 정부가 노동존중사회를 핵심 국정 기조로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권의 대국민 소통을 총괄하는 자리에 비정규직 구조조정을 주도하여 내부의 극단적인 반발을 샀던 인사를 앉힌 것은 정부의 철학과 정면으로 모순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비서실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의 역할과 역사적 변천

 

정식 명칭이 대통령비서실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인 홍보수석은 대통령비서실을 대표하는 직위 중 하나이며 장관급 정무직공무원으로 보합니다. 이 직위는 1998년 김대중 정부 시기에 처음 신설되었으며 초대 재임자는 박지원입니다.

 

 

홍보수석의 핵심 역할은 국정 홍보와 기획 기능을 전담하는 것이며 대국민 소통과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소통을 책임지는 최종 위치에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정책과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대국민 홍보를 주도하며 언론과의 소통을 담당합니다. 일상적인 정례 브리핑과 대통령 메시지 관리 역시 주요 업무에 속합니다.

 

 

역사적으로 홍보수석은 노무현 정부 때 공보기능을 대변인 및 홍보수석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역할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대변인은 일일 정책브리핑과 대통령의 입 역할을 수행하고, 홍보수석은 국정홍보 및 기획기능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참여정부에서는 국정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대변인직과는 별도로 상위 직급의 홍보수석을 두는 이원 시스템을 정권 출범 초부터 줄곧 유지해왔습니다.

 

때로는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겸직하기도 했습니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겸직한 경우는 윤승용 홍보수석이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윤승용 수석은 대변인직 겸직에 따라 청와대의 전반적인 대통령 홍보 업무를 행정적으로 총괄하면서, 대변인으로서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일상적인 정례 브리핑과 대통령 메시지 관리 등의 업무도 함께 맡았습니다.

 

현대의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단순한 언론 조율을 넘어 다각적인 대국민 소통 업무를 수행합니다. 정부의 개혁 의지와 국민 통합을 이끌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업무에 임하는 자리입니다.

 

결과적으로 홍보수석은 정부 정책 홍보, 대국민 소통, 언론 관리, 대통령 메시지 관리 등 국정 소통의 핵심을 담당하는 중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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