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 후기 촬영지 손익분기점 뜻 평점 출연진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봉하여 상영중인 영화 빅토리 후기와 평점 출연진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빅토리

 

 

1. 영화 빅토리 정보

 

최근 대한민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작품으로 기대받은 영화 "빅토리"가 2024년 8월 14일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1999년 세기말을 배경으로, 경상남도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은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빅토리"는 드라마, 뮤지컬, 음악, 워맨스, 코미디, 학원, 시대극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범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박범수, 박성훈, 강민선이 각본을 공동 집필하였습니다. 기획에는 김이다와 이안나가 참여했으며, 제작은 배선혜가 맡았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영화는 박정훈 촬영감독의 카메라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움을 더하며, 이준일 조명 감독이 빛의 분위기를 조절해 주었습니다. 미술 감독 이봉환과 편집 감독 장래원이 함께 작업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음악은 김동욱이 담당하여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며, 음향에는 박용기와 박진홍이 참여하여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무술 감독 임효우가 춤과 액션을 조화롭게 연출하며, 시각효과는 김정민이 담당하여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비주얼을 선사합니다.

 

 

영화 "빅토리"는 2023년 3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촬영되었으며, 120분의 상영 시간 동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제작비는 약 83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으로 설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384,293명(2024년 9월 2일 기준)입니다.

 

 

영화 '빅토리'의 감독은 박범수입니다. 그는 이전에 영화 〈싱글 인 서울〉, 〈레드카펫〉 등을 연출 참여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빅토리 감독

 

박범수 감독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열정, 우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는 데 탁월한 감각을 보여줍니다.

 

 

빅토리를 통해 그는 흥겨운 음악과 댄스,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영화 제목과 뜻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전적인 의미는 응원시에 외치는 소리를 빅토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빅토리'의 제목은 단순히 '승리'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주인공들이 겪는 개인적인 성장과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과정 자체를 의미합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은 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치어리딩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맞서 싸웁니다.

 

비록 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눈에 띄는 큰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의미 있는 '승리'를 경험합니다.

 

 

따라서 영화 '빅토리'는 단순한 경쟁에서의 승리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나아가는 과정에서 얻는 '내면의 승리'와 '함께하는 기쁨'을 강조하는 제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빅토리 촬영지 평점 후기

 

 

영화 '빅토리'는 1984년 거제도 섬마을 치어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강민선 작가는 경향신문 기사를 통해 실존 인물 '한필선'을 인터뷰하고 각본 초안을 작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대적 배경과 등장인물, 팀 이름 등이 영화적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영화는 순천금당고등학교 등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었으며, 거제시 둔덕면과 전북 김제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과 같은 시대를 초월한 음악과 함께 당시 유행했던 룰라의 안무를 활용하여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빅토리'는 특전이나 굿즈가 적은 배급사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4개 극장 모두에서 시그니처 굿즈를 발매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영화 본편 상영 후에는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4년 8월 16일부터는 싱어롱 상영회가 개최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의 팬서비스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영화는 김원준의 'Show'에 맞춰 펼쳐지는 첫 치어리딩 무대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열정과 우정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시사회에서는 대체로 호평을 받았지만, 개봉 후에는 클리셰적인 전개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기사에서는 주인공 '필선'의 이름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캐릭터와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실제 주인공의 이름이 '필선'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습니다.

 

 

영화 '빅토리'는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현재 상영 중인 한국 영화는 물론 흥행작 '에이리언: 로물루스'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도 각각 9.1점, 8.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며, 네이버 영화에서도 8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평의 주요 내용:

 

따뜻하고 희망찬 스토리: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열정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특히, 힘든 일상 속에서 응원과 위로를 받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1990년대 향수 자극: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시대적 배경, 소품,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김원준 등 당시 유행했던 가수들의 명곡들은 1990년대를 경험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즐거움을 더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댄스: 경쾌한 음악과 댄스 장면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흥겨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듭니다.

 

배우들의 열연: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완벽한 호흡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전반적으로 '빅토리'는 꿈과 희망, 우정, 그리고 1990년대의 향수를 담아낸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빅토리'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일부 관객들은 아쉬운 점을 지적하며 혹평하기도 합니다.

 

 

혹평의 주요 내용:

 

예측 가능한 전개: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다소 예측 가능하고, 기존 청춘 영화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개연성 부족: 일부 장면에서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특히, 치어리딩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과도한 신파: 후반부에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다소 과도한 신파적인 요소를 사용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캐릭터의 깊이 부족: 주요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지 않고, 캐릭터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화 '빅토리'는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파일럿'과 비교되기도 하며, 제작사 대표의 전작 '써니'와의 유사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으로, 흥행 성적은 아직까지 저조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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