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개그맨 나는 자연인이다 나이 아내 부인 키 정글밥 프로필

이승윤은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아내 결혼 활동등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승윤 개그맨

 

 

 

1. 이승윤 개그맨 프로필 아내 결혼

 

올해 47세의 이승윤은 1977년 2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개그맨입니다.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67.6cm, 몸무게 86.8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배우자 김지수, 그리고 2014년 5월 31일에 태어난 아들 이연준이 있습니다.

 

이승윤 개그맨 인스타 출처

 

이승윤은 2004년 개그 콘서트의 '타락토비' 코너로 데뷔했으며, 2006년 MBC 개그맨 공채 15기와 KBS 개그맨 공채 21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이승윤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슴 근육을 개그 소재로 활용하며 2017년 코리안 머슬 대회에서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몸을 자랑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닭강정 프랜차이즈 '이승윤의 알통 떡강정'의 이사로 활동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부산, 울산, 창원 등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이 분포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윤은 2012년 9월 16일,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김지수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4년에는 아들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이승윤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아내의 설사 때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 10주년을 맞아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승윤의 아내 김지수 씨는 일반인으로, 방송 출연은 많지 않지만, 과거 '스타부부쇼 자기야', '오지Go' 등에 함께 출연하며 남편 이승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 활동 이력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이승윤은 코미디언이 되기 전 SBS '최고의 밥상', KBS 캠퍼스 영상가요에 1년 후배 류수영과 대학생 출연자로 나온 것이 계기가 되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MBC 개그맨 공채 15기에 합격했으나 큰 활동 없이 KBS 공채를 다시 보아 2006년 KBS 개그맨 21기 공채로 다시 데뷔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살 빼는 코너인 '헬스보이'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중국 곡예단이나 차력사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당히 아크로바틱한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하며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상 전적이 있습니다. 특히 가슴 근육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지만, 작은 골격으로 어깨가 좁아 보여 남초 커뮤니티에서 골격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종종 언급되기도 합니다.

 

헬스 트레이닝과 관련된 책을 여러 권 출간했으며, '7일이면 근육붙는 헬스보이'와 같은 자극적인 제목의 다이어트 서적부터 최신작인 '지속가능한 운동법'과 같이 건강과 올바른 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된 책까지 다양합니다.

 

 

운동 중독 소리를 들을 정도로 운동에 열심이며, 1RM 기준으로 벤치프레스 180kg, 데드리프트 220kg, 스쿼트 200kg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개그콘서트의 "OTL", "춘배야", "나쁜남자", "사랑이 팍팍"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으며, 탄탄한 근육을 바탕으로 한 막개그와 큰 머리를 이용한 개그를 선보입니다.

 

 

헬스걸, "라스트 헬스보이" 등을 통해 그를 알게 된 시청자들은 근육 소재로만 웃기는 것 같아서 개그맨보단 전문 트레이너 쪽으로 진로를 잡으라는 의견도 있지만, "가장자리" 같은 코너를 보면 근육과는 일절 관련 없는 30대 후반의 가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정극 소재로도 충분히 웃긴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닭강정 프랜차이즈인 '이승윤의 알통 떡강정'에서 이사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랜뉴뮤직과 협업하여 싱글 닥치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각각 발매했습니다.

 

 

이승윤은 코미디언으로서 뿐만 아니라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이승윤은 2010년 10월, 평소 즐겨 하던 종합격투기에 대한 열정으로 Road FC 첫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2달이라는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프로 선수와의 대결에 도전했지만,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인해 아쉽게 TKO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코뼈 골절이라는 부상까지 입었지만,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2012년 8월부터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여,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전달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50~60대 고령층 시청자들에게는 유재석 못지않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자연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혼자 진행을 맡았지만, 이후 윤택과 함께 번갈아 가며 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이승윤은 종종 기이한 음식들을 맛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초창기 방송에서 '생선 대가리 카레'를 먹는 자연인 옆에서 당황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그의 대표적인 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이승윤은 코미디언으로서 뿐만 아니라 종합격투기 선수,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승윤의 정글밥에 출연중이며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강인한 생존 능력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승윤 개그맨이 정글밥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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