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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

이용철 방사청장 프로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방위사업청장

by 좋은사람킴 2026. 11. 7.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2026년 11월 6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그의 나이와 고향, 학력, 주요 경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과 방위사업청 초대 차장을 지낸 이용철 후보자의 프로필과 장관 지명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용철 방사청장
이용철 방사청장

 

이용철은 1960년 6월 4일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6년 11월 기준 만 66세이며 고향은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속하는 순창입니다. 전주신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이후 법조계에 진출해 변호사와 정부 고위공직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했습니다. 검사나 판사로 근무한 경력 없이 변호사로 활동한 비검사 출신 법조인입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참여하면서 인권과 법률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고 이후 정치권과 공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2026년 11월 6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국세청장 후보자로 안덕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명됐으며 청와대 정무수석에는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번 법무부 장관 인사는 정성호 전 장관의 사임 이후 이어진 후임 인선입니다. 앞서 김승원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법무부 장관 자리가 두 달 이상 공석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새로운 후보자로 발탁됐으며 향후 인사청문회와 대통령 임명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용철 후보자가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행정조직 운영 경험을 함께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에서 반부패 제도개혁 업무를 담당했고 방위사업청 설립 과정에도 참여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의 안착과 공정한 법무행정 구현에 대한 기대도 밝혔습니다.

 

이용철은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의 법률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노무현을 지지하는 변호사들의 모임을 이끌면서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으며 참여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면서 법률과 제도개혁 관련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2005년에는 국무조정실 국방획득제도개선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당시 정부는 무기 도입과 방위력 개선사업의 전문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방위사업청 설립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방위사업청 개청준비단장을 맡아 새로운 조직의 출범을 준비하는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2006년 1월 방위사업청이 공식 출범하면서 이용철은 초대 방위사업청 차장에 임명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군에 필요한 무기체계와 군수품의 연구개발, 구매, 방산수출 지원 등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입니다. 그는 방위사업 관련 제도와 행정조직을 직접 경험하면서 법률뿐 아니라 국방행정 분야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도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당선된 이후 시장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으며 2011년에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현재 성남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된 기관으로 지역 기업과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법률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일반적인 민사와 형사 소송을 수임하는 업무 대신 공증 업무를 담당하는 임명공증인 변호사로 일한 경력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력은 변호사 활동과 정부 행정, 공공기관 운영을 모두 경험했다는 점에서 특징적입니다.

 

2025년 11월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용철을 제14대 방위사업청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같은 달 17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06년 방위사업청 초대 차장으로 근무했던 인물이 약 19년 만에 기관장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방위사업청장 재임 당시 그는 방위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첨단무기 연구개발, 민간 연구개발 참여 확대 등을 강조했습니다. 방산수출 200억 달러와 세계시장 점유율 5퍼센트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수치는 정책 목표이며 실제 달성 실적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방위사업청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며 법무부 장관은 국무위원인 장관급 직책입니다. 따라서 이번 지명은 차관급 기관장에서 장관급 부처 책임자로 이동하는 인사에 해당합니다. 다만 2026년 11월 7일 기준 이용철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신분으로, 장관에 공식 취임한 상태는 아닙니다.

 

 

향후 인사청문회에서는 과거 성남시 관련 경력이 쟁점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는 2010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의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임용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과거 방위사업청장 임명 당시 대장동 사건 관련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다만 임원추천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사실과 대장동 개발 비리에 관여했다는 주장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해당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후보자의 해명, 인사청문회에서 확인되는 자료를 구분해 살펴봐야 합니다. 의혹이 제기됐다는 이유만으로 위법 행위가 확인된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검찰과 교정, 출입국 및 외국인 정책, 인권 보호 등 다양한 법무행정을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이용철 후보자가 임명된다면 새로운 형사사법 제도와 검찰 관련 정책을 어떻게 추진할지가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특히 법률 전문가이면서 행정 경험을 갖춘 그의 경력이 실제 정책 운영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한 변호사입니다.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과 방위사업청 초대 차장,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제14대 방위사업청장을 거쳐 2026년 11월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앞으로 인사청문회와 공식 임명 여부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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