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통역사 이범수 이혼 인스타그램 나이 프로필 총 정리

이윤진 통역사는 대학 졸업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통역사였습니다. 특히 국제회의, 비즈니스 미팅, 방송 등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이범수와의 이혼과정을 겪으며 주목받기도 하였으며 이번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윤진 통역사

 

 

1. 이윤진 통역사 배우 프로필

 

 

이윤진 통역사는 다재다능한 언어 전문가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윤진 통역사는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이자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유명하며, 현재 남편인 배우 이범수 씨와도 영어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만났다고 합니다.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미국에서 4개월 동안 생활하면서 뉴욕의 방송사들을 모두 방문하며 언론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연예계 통역 일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처음부터 동시통역사를 꿈꾼 것은 아니였으며 우연히 가수 '비'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되면서 영어를 잘하는 아나운서로 입소문이 났고,

 

 

이를 계기로 통역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어 마인어에도 능통하다고 합니다.

 

이윤진 통역사

 

이윤진 통역사는 1983년 1월28일 생으로 올해 마흔한 살입니다. 어린 시절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언어를 익혔고, 대학교에서도 언어 관련 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습니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하여 딸과 아들을 두었지만, 2024년 3월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범수는 이윤진과 재혼이였고 이윤진은 초혼이였습니다.

 

 

당시 이범수의 첫번째 이혼 사유는 고부갈등으로 알려졌으며, 이범수는 결혼 생활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내의 이혼 요구를 막지 못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이윤진 통역사

 

대학 졸업 후 춘천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9시 뉴스 앵커를 맡았고,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비의 매니저로 활약하며 미국 진출을 도왔습니다.

 

이후 OBS경인TV 아나운서로도 활동했으며, 번역가 및 통역사로 활동하다가 이범수 배우와 결혼했습니다.

 

 

2016년 빅토리아 베컴의 행사에서 통역을 맡아 주목받았지만, 2018년 토리 버치와의 토크쇼에서는 자질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국제통역번역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딸과 함께 ITTA 주니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의 해외 언론 담당 퍼블리시스트로 3년간 활동했으며, 다양한 책과 기사를 번역하는 등 언어 전문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에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아랍 왕자들이 참석한 포럼에서 통역을 맡았을 때, 왕자들이 그녀에게 결혼을 제안하며 아랍에서 살 수 있겠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윤진 통역사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후배들에게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만의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이윤진 이범수 이혼

 

 

이범수와 이윤진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이범수는 영어 선생님을 찾고 있었고, 지인이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통역가로 활동하던 이윤진을 소개해준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영어 수업을 하며 가까워졌고, 이범수는 이윤진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습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범수 배우는 대한민국의 연기파 배우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범수 씨는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고부 갈등으로 이혼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영어 교사로 일하던 중 이윤진 통역사를 만나 재혼했지만, 결혼 전후 가족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윤진 통역사, 이혼 소송과 폭로 속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윤진 통역사는 이혼을 원했지만, 배우자인 이범수 씨는 동의하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었습니다.

 

이혼 조정과 별거 중이라는 소식 이후, 이범수 씨는 첫 조정 기일에 불참했고, 결국 조정은 불성립되었습니다. 양측 모두 이혼 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범수 씨의 영화 투자 실패로 인한 이혼설, 발리 이주설 등 여러 소문이 돌았지만, 공식적인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고, 이 글을 통해 과거 이혼과 마찬가지로 시댁과의 갈등이 이혼의 주요 원인이 아니냐는 등의 여러 설이 나왔습니다.

 

 

이윤진 통역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 씨의 모의 총포 자진 신고, 아들과의 연락 단절, 자택 출입 불허 등의 폭로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양육권, 양육비, 재산 분할 등 구체적인 협의는 이혼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이윤진 통역사의 폭로로 부부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지만, 폭력이나 외도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윤진 씨는 딸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이범수 배우와 함께 서울에 거주중입니다. 딸은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혼 조정에 실패한 뒤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자신의 sns를 통하여 일상과 딸과의 일상등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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