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고기집 나이 배우 결혼 프로필 유다솜 근황 연애의 맛

이번 글에서는 배우이자 방송 출연 고기집 운영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재황 인물과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재황 고기집 나이 프로필

 

이재황은 1976년 12월 26일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8~4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재황 인스타 출처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하였으며, 출연작으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아내의 유혹', '엄마가 바람났다' 등이 있습니다.

 

 

군입대 전에는 주로 킹카, 바람둥이, 첫사랑 혹은 짝사랑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트콤과 청춘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제대 후에는 엄친아 실장님이나 본부장 캐릭터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80cm, 몸무게 72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를 중퇴하였으며, 병역은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그는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부모님의 권유에 따라 의사가 되는 것을 고려했으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에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약 2년간 가수 데뷔를 준비했으나 결국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현진영의 춤을 마스터하며 각종 행사에서 무대를 경험하였고, 뛰어난 외모 덕분에 팬클럽까지 결성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락밴드 활동을 하며 여러 차례 공연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지금은 연애 중'을 통해 오세강 감독과 인연을 맺고, 이후 '아내의 유혹'에서도 함께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두 작품에서 동일한 캐릭터 이름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이재황은 ‘아름다운 내 인생’과 ‘다이아몬드의 눈물’에서 시력을 잃은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서는 배우 정다빈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다음 작품인 ‘다이아몬드의 눈물’에서는 동명이인 아역 배우 정다빈과 함께 연기하였습니다.

 

 

‘돌아와요 순애씨’에서는 새로운 이미지를 위해 귀를 뚫고 단기간에 7kg을 감량하며 캐릭터에 몰입하였습니다. 김순옥 작가와는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웃어요 엄마’ 등 여러 작품을 함께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이재황은 1999년 3월 28일,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시트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았으며,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바람둥이 권재황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던 중, 2002년 10월 31일 군에 입대하여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복무하였으며, 군 복무 중에도 군 홍보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2004년 11월 23일 전역 후에는 2005년 SBS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과 ‘다이아몬드의 눈물’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하였고, 같은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장현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8년에는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드라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여러 광고에도 출연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S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강찬우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같은 해 방영된 ‘천사의 유혹’에서는 특별 출연하여 존재감을 발휘하였습니다.

 

2010년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는 신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2012년 SBS 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는 서지환 역을 연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2013년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민주원 역을, 2015년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강모 역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MBC 드라마 ‘역류’에서 악역 강동빈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2020년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강석준 역으로 활약하며 진중한 연기와 코믹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연기 활동 외에도 가수 데뷔를 준비한 이력이 있어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과 2009년 드라마 OST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 경험이 있으며, 201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재황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슈로 주목받는 배우입니다. SNS에서는 '남친에게 정 떨어지는 순간'의 주인공으로 회자되었으며, 유도 2단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방탄소년단의 뷔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 그는 한번 떠나면 최소 3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장기간 여행을 다녀오곤 합니다. 뛰어난 외모와 달리 허당미가 넘치는 성격을 지녔으며, 현장에서 장난기 많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웹 예능 ‘꼬치꼬치’를 통해 근황을 전하였으며, 같은 해 4월 인천 청라에 ‘청탄’이라는 고깃집을 개업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재황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 연애의 맛

 

'연애의 맛'에서 이재황은 소개팅 상대인 유다솜과의 만남을 통해 어색하지만 진솔한 데이트를 이어가며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서툰 모습은 '연애 초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유다솜과의 데이트에서 보여준 그의 순수하고 진지한 태도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개팅녀 유다솜은 세종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호텔신라 삼성레포츠 소속 강사이자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이재황과 유다솜은 '연애의 맛' 프로그램 종영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현실적인 여건과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재황은 유다솜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며 의미심장하게 답해 눈길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연인은 아직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황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이재황은 고기집을 운영중입니다. 풍무동에서 연탄집이라는 이름의 이 고깃집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탄불에 구워 먹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입니다.

 

이재황 씨는 유튜브 채널 '뭐라도 되겠지 개그우먼 김미려 이경분'에 출연하여 고깃집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미식가로서 여러 식당을 다니던 중 한 고깃집 사장님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고깃집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배우 활동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고깃집 운영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재황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구본승 나이 결혼 프로필 영화 얼굴 노래 제주집

우희진 프로필 나이 결혼 열애 이혼 남편 전남친 근황 드라마

장서희 나훈아 딸 나이 프로필 드라마 결혼 가족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