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나이 임세령 한동훈 정우성 영화 학력 결혼 부인 프로필

이정재 님은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정재 나이

 

 

1. 이정재 나이 프로필

 

이정재는 1972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입니다. 2024년 기준 5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정재 인스타 출처

 

본관은 전주 이씨이며, 신체는 178cm의 키에 70kg의 체중을 가집니다. 그는 숭의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청담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영상예술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정재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 이철성, 어머니 윤연자, 형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군복무를 마친 바 있습니다.

 

 

그의 취미는 영화 감상, 식물 키우기, 미술 감상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금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이정재는 ENFJ 유형의 성격을 지닌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염라언니', '재리', 'JJ' 등의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이정재 님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정재 님과 임세령 님은 오랜 기간 공개 연애 중인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이정재 님의 소속사는 "오랜 우정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하여 연인 관계로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세령 님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현재 대상그룹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재계 인물입니다. 이정재 님과 임세령 님은 패션, 예술 분야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삼성 이재용과 결혼했다가 이혼한바 있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두 사람은 2022년 5월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이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11월에는 이정재 님이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헌트'의 VIP 시사회에 임세령 님이 참석하여 응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정재 님과 임세령 님은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정재는 전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과 고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2. 이정재 출연 드라마 영화 정우성

 

이정재 님은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시월애', '신세계', '관상', '암살', '도둑들'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미국 배우 조합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에는 금관문화훈장을 받으며 대중문화예술계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정재 리스 시절

 

이정재 님은 원래 배우가 아닌 건축 인테리어나 미술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매니저의 눈에 띄어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1993년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보디가드 '백재희' 역을 맡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정재 님은 '모래시계'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갔으며 '젊은 남자'와 '느낌'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특히 19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보디가드 백재희 역을 맡아 최민수 님보다 더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모래시계'의 인기는 엄청났고, SBS에는 백재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쇄도할 정도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이정재 님은 1995년 SBS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갑작스러운 인기에 부담을 느껴 군 입대를 선택했습니다.

 

군 전역 후 이정재 님은 연기 활동을 재개했지만,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고 소속사 부도로 인한 빚 때문에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말 정우성 님과 함께 출연한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해 연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쌈마이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199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27세였던 그는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이정재 님은 '이재수의 난', '인터뷰', '오버 더 레인보우', '흑수선', '태풍'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흥행 면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선물'과 '오! 브라더스'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2009년까지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는 다소 약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 전도연, 윤여정 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비열하고 공허한 부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고, 이 작품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후 '도둑들'과 '신세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도둑들'에서는 뽀빠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신세계'에서는 이자성 역으로 젊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신세계'에서 보여준 이정재 님의 아슬아슬한 분위기와 눈빛 연기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정재 님은 사극에서도 강점을 보였습니다.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아 송강호 님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관상'은 이정재 님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정재 님은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이 역할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동물의 왕국을 시청하며 이리의 이미지를 연구하는 등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처음에는 수양대군 역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지만, 감독의 설득으로 출연을 결정했고, 결과적으로 역사상 가장 섹시한 수양대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 논쟁을 종식시켰습니다. 특히 수양대군의 등장 장면은 한국 영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이정재 님의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후 이정재 님은 영화 '암살'에서 염석진 역을 맡아 15kg을 감량하고 48시간 무수면 촬영을 감행하는 등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암살'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정재 님에게 두 번째 천만 영화라는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 '인천상륙작전', '대립군', '신과함께' 시리즈, '사바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신과함께'에서는 염라대왕 역을 맡아 긴 헤어스타일로 '염라언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여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이정재 님은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에미상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2022년에는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를 하여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 드라마 '애콜라이트'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미국 진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정재 님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재 님과 정우성 님은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입니다. 두 사람은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꾸준히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2016년에는 아티스트컴퍼니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공동 설립하여 사업 파트너로서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정재 님과 정우성 님은 서로를 '청담부부'라고 부르며 친밀함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닮은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며,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재 님과 정우성 님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존재이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우정이 변치 않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정재님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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