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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하며 활약중인 배우 이주승 인물의 프로필과 출연 작품등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해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주승 나이

 

이주승은 1989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5~3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하였으며, 주로 중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맡아 미성년자로 오해받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미성년자 역할을 자주 맡아 다양한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에는 등록되지 않은 작품들도 많습니다.

 

 

이주승은 서일대학교 연극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으며,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현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BTI 유형은 INFP와 INFJ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가족으로는 할아버지 이종규, 할머니 박계순, 아버지 전귀심, 형 이주앙이 있으며, 반려견으로 푸들인 코코를 키우고 있습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3cm, 62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이주승 배우는 사춘기 소년 같은 분위기와 앳된 외모, 좋은 피부를 지니고 있어 위태로운 10대 청소년 역할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습니다. 동안 외모 때문에 본인보다 어린 배우보다 훨씬 어린 역할을 맡아 웃지 못할 일도 겪었다고 합니다.

 

 

이주승 배우와 구성환 배우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영화 '셔틀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 작품에서 이주승 배우는 주인공 백민재 역을, 구성환 배우는 그의 친구 노성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셔틀콕' 이후에도 두 사람은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예능에도 함께 출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주승 배우는 약 10년 전 독립 영화판에서 활동할 당시 '독립 영화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년미가 넘치는 배우였습니다.

 

조부모님과의 추억이 많으며, 특히 6.25 전쟁 참전 용사였던 할아버지 이종규 씨는 손자에게 태권도를 처음 권유할 정도로 손자를 아꼈다고 합니다. 철학책을 즐겨 읽는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주승 배우는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에서 어린 민수 역으로 데뷔하여,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어느 게이 소년의 죽음', '간증', '평범한 날들' 등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2012년 영화 'U.F.O.'에서는 정순규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누나', '방황하는 칼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2014년에는 '셔틀콕'에서 백민재 역을 맡아 첫 주연을 맡았으며, 이 작품으로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같은 해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사브라' 등에도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5년에는 '소셜포비아'에서 하용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대결', '졸업반' 등 상업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루'에서 차승목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2021년에는 직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돛대'를 통해 연출력까지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미지의 세계 시즌 투 에피 원', '시민덕희', '다우렌의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주승 배우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단편영화와 장편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주승 배우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년 KBS 드라마 스페셜 '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와 '끈질긴 기쁨'에서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했습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송승헌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 '썸남썸녀'에 출연하며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KBS '골든 크로스', tvN '고교처세왕', KBS '아이언맨', EBS '슴슴한 그대', SBS '피노키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슴슴한 그대'에서는 5부작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16년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없는 세상'에서 주연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작으로 2024년에는 웹드라마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조석희역을 맡았습니다. 이처럼 이주승 배우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 특별출연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영화 '셔틀콕' 촬영 당시에는 군 제대 직후였는데, 영화 속 모습을 위해 머리를 기르기 위해 행보관에게 진지 공사를 자원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또한, 로드무비 특성상 운전 장면이 많아 휴가 때 직접 운전면허를 땄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길치이고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 여행을 즐기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 시나리오를 쓰고 연극대회에 참가했으며, 연극부에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영화를 찍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하루 8시간씩 연기 학원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나리오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주승 배우는 팬카페 이름을 따라 팬들을 "승승장구"라고 부르며 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팬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근 팬이 많아졌지만, 오랜 팬들은 배우와 직접 만난 경험도 많다고 합니다.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지만,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팬이 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과거에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지만,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주승 배우는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베트남에 거주 중인 친형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죠! 방송에서 이주승 배우는 베트남으로 떠나 친형 이주앙 씨를 만났습니다. 3살 터울의 형은 9년 전 베트남에 정착하여 가이드로 일하다가, 현재는 음식점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이주승 배우는 형을 위해 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형제간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닮은 듯 다른 두 형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주승 배우는 차분하고 내성적인 INFP 성향인 반면, 형은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이라고 하네요.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11월 9일 방송에서는 형 이주앙 씨의 결혼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베트남에서 만난 베트남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이주승 배우는 형수님 될 분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주승 배우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이주승 배우는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로운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전에는 원룸에 살았지만, 좀 더 넓은 공간을 원해서 투룸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곳으로, 배우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뉴욕에 있을 법한 집"이라고 합니다. 넓은 테이블과 파란 소파, 주황빛 조명 등으로 꾸며져 있어 이전 집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커다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합니다.

 

 

이주승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 다양한 활동, 독특한 경험 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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