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배우 아들 이유진 나이 가족 아내 딸 동생

이효정 배우는 그동안 굉장히 많은 드라마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오늘 글에서 이효정 배우의 프로필과 나이 아들 아내등 여러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효정 배우

 

 

1. 이효정 배우 나이 프로필

 

이효정 배우는 연극, 영화, 드라마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며 연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보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모두에게 신뢰와 만족을 줍니다. 작은 키와 평범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빛과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입니다.

 

 

이효정은 1961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4~6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습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아이엠포텐이엔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미란과 세 자녀가 있으며, 남동생 이기영 또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기영 이효정

 

2016년 박근혜 탄핵촉구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훈남 실장님 역할을 많이 맡았으나, 나이가 들면서 부패한 고위층 역할을 주로 맡기도 하였습니다.

 

 

 

2. 이효정 배우 출연 드라마 아들 이유진 아내 동생

 

이효정은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하사극과 역사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연기 외에도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어 영상 제작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이효정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창 시절부터 연기자의 길을 꿈꾸어 왔습니다. 같은 학과에는 이경규(79학번), 홍학표(81학번), 최민식(82학번) 등이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이해랑 교수의 지도 아래 성장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중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단막극과 드라마에서 실력을 쌓아 나갔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주로 지적이거나 엘리트 전문직을 연기하며 멜로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MBC 아파트, 여명의 눈동자, 영웅시대, 야망의 전설, 불멸의 이순신, 공주의 남자, 여인천하, 야인시대, 자이언트,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1980년대에는 ‘사랑 만들기’, ‘철인들’, ‘짧은 포옹 긴 이별’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으며, 1989년 영화 ‘발바리의 추억’에서는 주연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실미도’에서는 오 국장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2015년 ‘연애의 맛’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인상적인 배역을 맡아왔습니다. 1991년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제주도 9연대장 김익렬 중령 역을 맡아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2004년 ‘영웅시대’에서는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의 장남을 모티브로 한 국철민 역할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같은 해 ‘불멸의 이순신’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하며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으며, 2008년 ‘에덴의 동쪽’에서는 천영석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과 ‘나미브’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1997년 뮤지컬 ‘백일천사’에 출연하였으며, 2009년에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2024년에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들과 함께 출연해 가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같은 해 ‘강심장 리그’, ‘살림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4년에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이효정은 수십 년간 다양한 작품과 무대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으며, 앞으로도 그의 연기 인생은 계속될 것입니다.

 

 

연기 외에도 제작자로서 활동 범위를 넓혔습니다. 2006년부터 드라마 기획에 참여하여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와 식객 등을 제작하였으며, 2010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원장을 맡으며 문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배우 활동을 이어가는 동안 가족 관계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동생인 배우 이기영과는 오랫동안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였지만, 형제라는 사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하며 이 사실이 공식적으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의 이마 주름이 닮아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형제라는 관계가 연기 활동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정 배우와 그의 아내 김미란 씨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만난 캠퍼스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전공을 공부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김미란 씨는 리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대학 시절 나름 이름이 알려진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이효정 배우보다 4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당시 이효정 배우는 머리를 기르고 밴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김미란 씨가 긴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자르라고 요구했지만 이효정 배우는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상견례 날, 이효정 배우는 깜짝 놀랄 만큼 단정하게 머리를 자르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유진 아들

 

이효정과 김미란 부부는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재 이들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이미 결혼한 기혼 여성입니다.

 

한편, 아들인 이유진 역시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과 함께 등장하며 요리 실력과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높은 신뢰도를 기록하며 당근마켓 광고까지 찍는 등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극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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