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프로필 키 차기작 드라마 영화 나이

소녀시대로 잘 알려진 멤버로서 활동하였던 가수이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임윤아 프로필과 차기작 나이 등 여러 소식과 정보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임윤아 프로필

 

임윤아는 1990년 5월 30일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3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임윤아이며 본관은 예천 임씨입니다. 키는 약 169에서 170센티미터 사이이며 체중은 48킬로그램 정도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발 사이즈는 240에서 245밀리미터입니다.

 

윤아 인스타 출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임윤정이 있으며 반려견 래오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래오는 2019년 5월 30일생인 비숑 프리제입니다.

 

 

학력은 서울신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남중학교와 대영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 오지지의 일원입니다. 그룹 내에서 센터와 서브보컬, 그리고 리드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임윤아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이던 2002년, S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주말 공개 오디션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단번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오디션에서는 왁스의 부탁해요를 선곡해 노래를 불렀으며,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에 맞춰 자유롭게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장면은 2009년에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 S 다이어리 윤아 편을 통해 자세히 소개된 바 있으며, 화면을 본 시청자들은 외모가 돋보였던 윤아가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라 스스로 지원해 오디션을 본 것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정확히 언제 소속사에 들어갔는지는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8년 방영된 소녀포레스트에서 소녀시대 오지지 멤버들과의 대화를 통해 2002년 12월에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되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윤아는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SES를 보며 연예계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이 시기가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본격적으로 품게 된 시점이었습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로부터 노래 지도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연기자의 길에도 도전했는데 오디션에서는 백 차례가 넘는 실패를 경험한 끝에 어렵게 합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녀시대로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한 윤아는 2004년 동방신기의 마법의 성과 2006년 슈퍼주니어의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07년 7월 22일 방영된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3화에서 신주영이라는 인터넷 소설 작가 역할을 맡으며 본명 임윤아로 정식 연기 데뷔를 하였습니다.

 

 

같은 해 8월 5일 소녀시대의 데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가수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우로서 데뷔한 지는 2025년 기준으로 18주년이며, 가수 활동은 1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0년대 이후로는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는 명예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였습니다. MBTI 성격 유형은 ESFP 또는 ISFP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에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윤아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개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윤아는 연기자로도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7년 TV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2008년에는 너는 내 운명, 2009년 신데렐라 맨, 2012년 사랑비, 2013년 총리와 나, 2016년 THE K2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그녀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연기는 많은 시청자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분야에서도 윤아의 활동은 돋보입니다. 2017년에는 영화 공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여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 재난 영화 엑시트에 출연하면서 약 9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작품은 윤아가 가진 액션과 감정 연기 모두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그녀의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밖에도 윤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모델로서의 활동에도 참여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윤아(임윤아)는 2025년 8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임윤아는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 역할에서 코믹함과 따뜻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는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청년 길구(안보현 분)와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 이야기로,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악마 들린 코미디 장르입니다.

 

 

임윤아와 안보현은 영화 개봉 전부터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람 포인트 등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화는 2025년 한국 극장가에서 주목받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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