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나이 노래모음 콘서트 근황 20집 재산 아내 자녀 프로필

조용필하면 한국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용필 나이 프로필부터 근황 20집정보까지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조용필 나이

 

 

1. 조용필 나이 프로필

 

올해로 74세의 나이가된 조용필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가왕'으로 불리는 그는 한국 대중가요 역사에서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트로트부터 다양한 장르로 분화되는 과정을 지켜본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입니다.

 

 

1950년 3월 21일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는 74세입니다. 본관은 임천 조씨이며, 3남 4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조용필은 1969년 미8군 무대에서 '화이브 핑거스'로 데뷔한 후, 트로트, 팝 록, 프로그레시브 록, 뉴웨이브, 신스팝,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55년 동안 현역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나이가 70세를 넘은 지금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의 신체는 키 165cm, 몸무게 56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은 송산초등학교, 경동중학교,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소속사는 YPC로 활동하고 있으며, 별명으로는 '가왕', '작은 거인', '조방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취미는 골프입니다.

 

 

조용필 님은 1983년 미술교사 박지숙 씨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안타깝게 이혼했습니다. 이후 1994년, 재미교포 사업가 안진현 씨와 63빌딩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9년 차인 2003년, 안진현 씨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고, 조용필 님은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조용필 님은 슬하에 자녀가 없습니다.

 

 

조용필 님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가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긴 시간 동안 최정상급 가수로 활동하며 앨범 판매, 콘서트, 저작권료 등으로 상당한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몇몇 언론 보도에서는 조용필 님의 재산을 추정한 내용을 다루기도 했는데요, 약100억이 넘을 것이다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만 이는 추정일 뿐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해 볼 때, 조용필 님은 부동산, 저작권, 주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필 콘서트는 나이를 잊은 듯한 엄청난 성량과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 연출과 특수효과는 관객들을 콘서트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7080세대부터 젊은 세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히트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는 모든 관객을 만족시키며, 토크 시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분위기까지 조성합니다. 당장은 콘서트가 없으나 20집 발매와 함께 추후 콘서트 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조용필 가수 활동이력 노래모음 20집

 

조용필 님은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컨트리 웨스턴 그룹 '애트킨즈'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같은 해 '화이브 핑거스'를 결성하여 미8군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1971년에는 김대환, 최이철과 함께 3인조 록 그룹 '김트리오'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듬해에는 연주 앨범 '드럼! 드럼! 드럼! 앰프키타 고고!'를 발매하여 수록곡 "Lead Me On"으로 선데이 서울컵 팝그룹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해 '여학생을 위한 뮤지컬 사랑의 일기' 앨범에 "님이여", "사랑의 자장가", "케사라", "하얀 모래의 꿈" 등을 녹음하며 사실상 처음으로 자신의 노래를 앨범에 담았습니다. 이 시기에 KBS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 "돌아오지 않는 강"도 녹음했습니다.

 

 

1972년에는 "그룹 25시"를 결성하여 활동했고, 1973년에는 방위병으로 소집되어 해안경비병으로 복무했습니다. 복무 중에도 퇴근 후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1974년 '조용필과 그림자'를 결성했습니다.

 

 

1975년, 솔로로 전향하여 발표한 트로트 곡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큰 인기를 얻으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재일교포 고국 방문과 맞물려 발표된 이 노래는 부산에서 시작된 인기가 전국으로 퍼져나가며 조용필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977년 대마초 파동에 휘말려 공백기를 갖게 되었고, 해금 조치 이후 지구레코드와 계약하며 1979년 현재의 그룹 '위대한 탄생'을 결성하고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창밖의 여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100만 장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1980년대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학교에서 음악 교사들에게 교육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연 도중 일부 여학생들이 팬티를 무대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교 초청 공연은 중단되었습니다.

 

조용필 밴드는 공연마다 악기를 모두 트럭에 싣고 다닐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밴드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악기를 즉시 구입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심지어 고가의 유명 악기라도 해외에서 직접 공수해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조용필 님은 록, 발라드, 트로트,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 팬층을 이끌며 남진, 나훈아를 잇는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85년에는 조폭 출신 김 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도 있었지만, 경찰 수사와 보디가드 강화로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1986년 일본에 진출하여 앨범 '추억의 미아 1'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 장르를 섭렵한 가수로 인정받지만, 일본에서는 엔카의 황제로 불립니다.

 

1988년에는 10집 앨범의 수록곡 '서울 서울 서울'과 '모나리자'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서울 서울 서울'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폐막식 때 방송되면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곡 작업 배경에 대해 조용필 님은 올림픽 이후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을 것을 우려하여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여러 번 출연하여 축하 무대를 꾸미거나, 최종 후보들을 에스코트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1993년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켜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4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음반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에서의 앨범 판매량 역시 600만 장을 넘어서며 한류의 선구자로 평가받습니다. 2011년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친 조용필 님은 약 10년 만에 정규 19집 앨범 'Hello'를 제작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선공개된 수록곡 'Bounce'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조용필 님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4월 23일에는 타이틀곡 'Hello'를 포함한 앨범 전곡을 공개했고, 음원 차트는 물론 음반 판매량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앨범 발매 당일에는 팬들이 음반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쇼케이스도 개최되었습니다. 'Bounce'는 빌보드 K-Pop 차트 1위, 뮤직뱅크 5위를 기록했고, 'Hello'는 뮤직뱅크에서 23년 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11월에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고, 12월에는 뮤직뱅크 연말 결산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19집 앨범은 조용필 님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조용필 님의 근황으로 최근까지 20집 앨범 작업에 몰두하셨습니다. 앨범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현재는 앨범 홍보와 관련된 활동을 준비하고 계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조용필 씨가 긴 여정 끝에 정규 20집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2022년 'Road to 20 - Prelude 1'과 2023년 'Road to 20 - Prelude 2'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포함하여 다수의 신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으로, 오랜 기다림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번 앨범은 조용필 씨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찰나', '세렝게티처럼', '필링 오브 유', '라' 등 기존에 공개된 곡들처럼, 조용필 씨의 오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적 취향과 도전 정신을 담아 완성했습니다.

 

 

조용필 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20집은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음악을 통해 대중과 더욱 깊이 교감하고,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존에 공개된 곡들과 함께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가왕 조용필님의 좋은 모습과 활동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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