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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예능등에도 출연하여 대중들과 소통하는 진서연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우 진서연은 본명 김정선으로 1983년 1월 18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4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168cm의 키에 48kg, B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진서연은 2014년 5월 23일 9살 연상의 남편 이창원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약 3년간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으며, 첫 만남은 이태원 클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이후 두 달 만에 남편의 유럽 생활 계획에 따라 독일 베를린에서 함께 거주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이창원 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현재 독일에서 근무 중입니다. 진서연은 2018년 11월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아들 이루이는 2025년 기준 6세이며, 진서연은 아들의 사진이나 자세한 사생활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결혼 후 약 4년 만에 아들을 갖게 되었으며, 임신 사실을 처음에는 남편에게 바로 알리지 않고 일주일 정도 혼자 확인한 뒤에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후 약 2년간 육아에 집중하며 연기 활동을 잠시 쉬었고, 이후 복귀하면서 육아에 비해 연기 현장이 더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출신이며, MBTI는 ENFJ입니다.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17주년을 맞았습니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앤드마크입니다.

 

배우 진서연은 결혼 전 남자에게 자동차나 명품 가방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는 본인의 벌이에 맞지 않게 오버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진서연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입니다. 그녀는 2007년 OCN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단비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MBC ‘뉴하트’에서 한수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 – 환향녀’에서 여인 역을 맡았고, 2010년 MBC ‘볼수록 애교만점’에서는 하윤 역으로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1년 tvN ‘매니’에서는 신기루 역을, 2013년 SBS ‘황금의 제국’에서는 정유진 역을 맡아 점차 존재감을 넓혀갔으며, SBS ‘열애’에서는 강문희 역, MBC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서진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금선 역, 같은 해 ‘이브의 사랑’에서는 진현아 역을 맡으며 꾸준히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20년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황하영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21년 SBS ‘원 더 우먼’에서는 한성혜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3년 ENA ‘행복배틀’에서는 송정아 역으로, 2024년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서는 안소진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진서연의 활약은 눈에 띕니다. 2007년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에서 인애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2008년 ‘로맨틱 아일랜드’에서 산다라 역, 2012년 ‘반창꼬’에서 하윤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의 파트너인 보령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진서연은 신스틸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이후 2022년 ‘리미트’에서 홍연주 역, 2025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설아 역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뮤직비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서연의 연기력은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독전’에서 선보인 강렬하면서도 입체적인 연기는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능력으로 신스틸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연기력으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 내공으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영화 '독전' 오디션 당시, 진서연은 배우 생활이 잘 풀리지 않던 시기였기에 '독전'을 은퇴작으로 생각하고 촬영이 끝나면 더 이상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외국에 나가 살 생각으로 오디션에 임했습니다. 진서연은 현재 제주도 산방산 앞에 위치한 이층 타운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바다와 산방산이 한눈에 보이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며, 집 바로 뒤에는 귤밭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3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진서연은 아들을 위해 약 4~5개월 전 이사했다고 밝혔으며, 1층에는 정원이 보이는 거실과 화이트톤의 부엌, 10인용 식탁 등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이 특징입니다. 2층에는 작은 거실과 포근한 침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집의 구체적인 평수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산방산 뷰와 타운하우스 특성상 제주 내에서도 높은 가격대의 주택으로 추정됩니다. 진서연은 남편과 함께 제주에서 육아와 생활을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민들과의 소통이 없어 본인이 반장을 자처하며 '진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소통왕이 되었습니다. 이는 '편스토랑'에서도 언급되었는데, '독전'을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독일에서 생활하다가 청룡영화상 참석과 '독전' 상영 전후의 달라진 반응을 계기로 다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진서연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방송에서 진서연은 연극 ‘클로저’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동료 배우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떠먹는 감자피자, SNS에서 화제가 된 통새우타코, 간단한 레시피의 마라어묵쌈 등 다양한 메뉴를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요리들은 동료 배우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MC 권은비도 “이렇게 도시락을 받으면 너무 감동일 것 같다”고 감탄했습니다.

 

출처 편스토랑

 

또한 진서연은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자기관리 비결도 공개했는데, 아침마다 자신에게 긍정의 마법 주문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산방산을 오르며 뛰는 등 강한 체력과 자기관리 능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진서연은 요리에 대해 특별한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가족과 동료를 위한 정성 어린 요리를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진서연은 ‘편스토랑’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와 요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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