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나이 결혼 건물 둘이서 나나나 노래 모음 근황 프로필 본명

이번 글에서는 가수로서 활동하며 히트곡으로 주목받기도 하였던 가수 채연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채연 나이

 

 

1. 채연 나이 프로필

 

이채연은 1978년 12월 10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현재 45세로 본명은 이채연이며, 전주 이씨 가문 출신입니다.

 

채연 인스타 출처

 

신체는 키 162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입니다. 서울성자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광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했습니다.

 

 

2000년 일본에서 지니 리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2003년 1집 It's My Time으로 한국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채연은 2003년 한국 최고 인기 연예대상 여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5년 곡 둘이서로 엠 카운트다운 1위를 두 번 연속 차지했고,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과 SBS 가요대전 댄스 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8년 한중패션 위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월드스타 연예대상 가요부문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차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채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채연은 사석에서 인품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털털한 성격으로 과거의 흑역사를 개그 소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데뷔 초부터 자신만의 퍼포먼스 제스처를 가지고 있으며, '흔들려' 활동부터 최근까지도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채연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2. 채연 가수활동 노래모음

 

 

고등학교 시절 터보의 김종국 팬으로 스타데이트에 출연했던 가수 채연은 태사자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원래 혼성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H.O.T.의 성공으로 남성 그룹으로 기획이 변경되면서 채연의 자리가 사라지게 되었고, 멤버들은 이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공식 데뷔 전에는 '경찰청 사람들'과 같은 프로그램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채연은 일본에서 지니 리라는 예명으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일본에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채연은 2003년 한국으로 돌아와 '위험한 연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섹시 콘셉트의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중간 음역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주는 채연은 김현정의 '멍'을 부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고음 또한 훌륭합니다.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 채연은 보코더나 일렉트로니카, 힙합 등이 섞이지 않은 전통적인 댄스 음악을 하는 거의 유일한 여자 솔로 가수입니다.

 

 

채연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닛폰 테레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웃쨩난쨩의 우리나리!!'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합격하여 고정 출연하게 된 채연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한태윤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브랜뉴 비스켓'으로 활동하며 싱글 1장을 발매했습니다. 이후 우치무라 테루요시, 우즈 스즈키, 오오타케 카즈키와 함께 4인조 혼성 프로젝트 그룹 '울트라 캣츠'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사실 채연은 이 시기부터 한국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울트라 캣츠'가 유닛성 그룹이었기에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웃쨩난쨩의 우리나리!!' 프로그램 종영 후에는 '울트라 C'라는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하다가 본격적인 한국 데뷔 준비에 나섰습니다.

 

 

2003년 8월 말, 채연은 한국에서 데뷔 앨범 '위험한 연출'을 발표했습니다. 2004년 12월, 채연은 2집 앨범 '둘이서'로 컴백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5년 겨울까지 여자 솔로 섹시 콘셉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엠넷 '엠 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음악캠프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앨범 판매량 또한 3만 장을 넘어서며 1집의 2배를 기록했습니다.

 

 

둘이서'의 인기가 사그라들 무렵, 채연은 2005년 말 상상플러스에서 탁재훈이 나나나 부분을 개그 소재로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탁재훈은 원래 신정환이 코요태의 '비몽' 가사를 인용해 유행시킨 것을 채연의 '둘이서'에 맞춰 활용했고, 이것이 오히려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유행어는 '난나나송'이라는 싱글로 발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탁재훈이 마지막 부분에 붙인 '솨~'는 채연의 '둘이서' 무대에서 관객들이 따라 부르는 코러스가 되었습니다. 채연 본인도 '솨~'가 없으면 흥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상상플러스 MC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채연은 2006년 3집 '오직 너', 2007년 4집 '마이러브'를 발매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07년 중국 활동 중 과로로 실신했다는 뉴스 이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컴백하였으나 인기를 예전만큼 얻지 못하다가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이었지만 홍보 부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의 인기와 중국 활동을 통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11월에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하여 '원조 군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군통령'으로 불릴 만큼 군부대 행사를 많이 다녔던 채연은 그 수입으로 건물을 마련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는 2015년에 매입한 5층 규모의 건물이 현재 가치가 두 배 이상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하에는 방음 연습실, 위층에는 다용도 공간이 있다고 하네요. 1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3층부터 5층까지는 월세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자양동 인근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옥상에서 잠실 롯데타워가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채연 가수의 정확한 재산 규모까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건물 가격 상승으로 상당한 재산을 모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수입을 올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재산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채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뛰어난 운동 실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채연님을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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