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야수 최원준이 2026년 정규시즌 208안타를 기록하며 국내 타자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KIA와 NC를 거쳐 KT에서 전성기를 맞은 최원준의 나이와 고향, 학력, FA 계약, 연봉, 시즌 성적과 최근 논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최원준은 1997년 3월 23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태어났으며 2026년 기준 만 29세입니다. 신장은 178cm, 체중은 85kg이고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고 왼손으로 타격하는 우투좌타 외야수입니다. KT 위즈에서 등번호 3번을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정확한 타격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학력은 연현초등학교와 서울경원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야구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2016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 지명을 받았습니다. 계약금은 1억 5000만원이었으며 고졸 신인으로 곧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프로에 입단한 초창기에는 내야와 외야를 오가며 출전 기회를 넓혔습니다. 이후 외야수로 정착하면서 주루와 수비에서 자신의 장점을 살렸고, 타격에서도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견수와 우익수 등 여러 외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선수단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강점입니다.

2020년에는 KIA의 주전급 외야수로 도약했습니다. 그해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6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교타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장타 생산만을 앞세우기보다 출루 후 빠른 발로 기회를 만들고 상대 수비를 흔드는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공수주 능력은 이후 이적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 배경이 됐습니다.
병역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선수로 복무하며 해결했습니다. 2021년 말 입대해 2023년 6월 전역한 뒤 KIA에 복귀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프리미어12 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4년에는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다만 2025시즌에는 타격 기복과 포지션 변화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같은 해 7월 28일 KIA와 NC 다이노스가 진행한 3대3 트레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KIA에서는 최원준과 이우성, 홍종표가 이동했고 NC에서는 김시훈, 한재승, 정현창이 KIA로 향했습니다.
NC 이적 후에는 중견수로 출전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2025시즌 전체 성적은 126경기 타율 0.242, 6홈런, 44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고 새로운 구단과 계약하면서 선수 생활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KT 위즈는 2025년 11월 25일 최원준과 4년 최대 4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금 22억원, 연봉 총액 20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구성된 조건입니다. 2026년 등록 연봉은 6억원이며 계약 전체 금액을 매년 똑같이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KT는 주전 외야진과 센터라인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최원준을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시즌 최원준은 이적 첫해부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KBO 공식 정규시즌 기록 기준 140경기에서 타율 0.356, 208안타, 9홈런, 74타점, 125득점, 28도루를 올렸습니다. 출루율 0.434와 장타율 0.485를 합한 OPS는 0.919입니다. 41개의 2루타를 생산했고 득점권 타율도 0.356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2026년 10월 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200번째 안타를 기록한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국내 선수의 한 시즌 200안타 달성은 2014년 서건창 이후 12년 만이었습니다. 최원준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12일 삼성전까지 안타 수를 208개로 늘리며 국내 타자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6년의 반등은 타격 성적뿐 아니라 출루 능력에서도 확인됩니다. 최원준은 76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상대 투수에게 까다로운 타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125득점을 올린 것은 출루 이후 후속 타자의 공격과 자신의 주루 능력이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팀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맡아 득점 기회를 꾸준히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2026년 최다안타 타이틀은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레이예스가 211안타를 기록해 최원준의 208안타보다 3개 앞섰습니다. 개인 기록만 놓고 보면 최원준에게 최고의 시즌이었지만 안타왕 경쟁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200안타를 넘긴 국내 타자라는 상징성은 매우 큽니다.

선수의 가치를 평가할 때 안타 개수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원준은 2026년 140경기에 나서며 꾸준히 출전했고 도루 28개를 성공했습니다. 공격뿐 아니라 여러 외야 포지션을 소화해 팀이 수비 진형을 조정하는 데도 선택지를 제공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기여가 KT의 장기 계약 판단을 뒷받침한 요소로 해석됩니다.
시즌 막판에는 경기 중 감정을 드러낸 행동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10월 1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방망이와 보호장비를 거칠게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안타 경쟁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더라도 현장 관계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원준은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최원준은 직접 당사자들에게도 사과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행동을 신중히 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10월 16일 인터뷰에서도 기록에 대한 욕심 때문에 예민해졌다는 취지로 돌아봤습니다. 뛰어난 성적과 별개로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태도 역시 프로 선수의 중요한 책임이라는 점을 확인하게 한 일이었습니다.

가족으로는 2023년 결혼한 아내와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원준은 KIA에서 성장해 NC를 거쳐 KT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뤘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2026년 한 시즌의 성적을 넘어 이러한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는 일입니다. 다음 시즌에도 타격 정확도와 주루 능력을 유지하고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2026.11.03 - [스타 및 화제의 인물] - 야구선수 이택근 롯데 단장 프로필 나이
야구선수 이택근 롯데 단장 프로필 나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택근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하면서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통산 타율 3할을 기록한 이택근은 선수 은퇴 이후 해설위원과 전력강화위원으
nucleartip.com
2026.11.02 - [스타 및 화제의 인물] - 박진만 감독 프로필 계약기간 연봉 나이
박진만 감독 프로필 계약기간 연봉 나이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현역 시절 국민 유격수로 불렸던 한국 야구의 대표적인 내야수입니다. 선수로 쌓은 경험을 지도력으로 연결하며 삼성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고 있습니다. 박진
nucleartip.com
2026.11.02 - [스타 및 화제의 인물] - 이강철 감독 프로필 연봉 재계약
이강철 감독 프로필 연봉 재계약
이강철 감독은 KT 위즈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지도자이자 해태 타이거즈 전성기를 함께한 투수입니다. 2026년 KT의 정규시즌 우승과 프로야구 감독 역대 최고액 재계약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
nucleartip.com
'스타 및 화제의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최형우 야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0) | 2026.11.03 |
|---|---|
| 야구선수 이택근 롯데 단장 프로필 나이 (0) | 2026.11.03 |
| 원태인 야구선수 프로필 나이 fa 연봉 (0) | 2026.11.02 |
| 이강철 감독 프로필 연봉 재계약 (0) | 2026.11.02 |
| 박진만 감독 프로필 계약기간 연봉 나이 (0) | 202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