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경질 위약금 계약기간 국민청원 사퇴 여론

아시안컵이 개최국 카타르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아쉽고도 씁쓸한 모습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히 감독이였던 클린스만의 경질 요구 목소리와 비판이 거세졌으며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클린스만의 경질 위약금등의 정보와 여론등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클린스만 경질

 

 

1. 클린스만 계약금과 계약기간 위약금

 

앞서 12년만에 월드컵 원정 16강의 성과를 달성한 파울루 벤투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경우 계약 기간에 따른 입장 차이가 존재하여 재계약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합니다.

 

벤투 전 감독

 

따라서 벤투의 후임으로 독일의 유명선수이자 은퇴 후 감독등으로 활동한 위르겐 클린스만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클린스만 계약서는 공개적으로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앞서 양측 합의에 따라서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계약금과 위약금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지만 여러가지 매체들에 의하여 전해진 바를 기준으로 추정해볼수 있습니다.

 

 

클린스만과 대한축구협회는 작년도인 2023년 3월부터 계약을 맺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의하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가 계약기간이며 약 3년 5개월이라는 추정을 해볼수 있습니다.

 

 

계약금은 3억원에 연봉 총액 21~29억원 수준 및 인센티브 5천만원 정도로 걔약 세부 내용이 되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계약금은 축구 스카우터나 언론매체등에 의하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위약금만 약 60~70억원 정도가 내외 또는 최대 100원대 정도가 되지 않겠느냐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선수시절

 

물론 이것은 당사자나 관련자들이 아닌 이상 정확하게 알수없으며 위의 금액보다 적을수도 있고 많을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점은 해임시 상당한 규모의 위약금을 물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클린스만 사퇴 국민청원 여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앞선 카타르 AFC 아시안컵에서 최종 4강에서 요르단에게 패배하며 대회를 마감한바 있습니다.

 

 

경기 결과만을 가지고 본다면 파울루 벤투 감독의 8강보다는 좋은 성적이였으며 역대 아시안컵에서 유독 인연이 없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나쁜 성적은 아니였습니다.

 

 

문제는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등 화려한 역대급 스쿼드로 평가받는 대표팀 선수구성원을 가지고 졸전에 가까운 경기를 마지막까지 보여주었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팬들 뿐만이 아니라 정치인, 방송인등 가세하였으며 전 국민적으로 클린스만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사퇴요구등 비판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이 비판을 받는 핵심적인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한 아시안컵 우승 실패로 비판받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전술과 팀의 색깔이 부재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K리그등 국내 인재발굴에 적극적이지 않으며 경기를 보거나 하는 등의 노력등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등 해외로 출국하며 국내에 머무르는 시간도 적습니다.

 

 

유럽 경기를 보러가더라도 이미 검증된 손흥민 선수등의 경기 보다는 양현준이나 오현규등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과 기량을 더욱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시안 컵에서 특히 일부 부진한 선수들을 지속 기용하였다는 점과 벤치선수등 구성원의 풀을 골고루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 및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않으면서 혹사논란까지 이어졌습니다.

 

국민의 정서와 동떨어진 웃음 장면과 인터뷰 내용들까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비단 한국 대표팀만에만 국한된 점이 아니라 그가 미국 대표팀등 앞서 여러 팀에서 감독으로 있을때의 모습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여준 문제점들이였습니다.

 

 

또한 긴 시간동안이나 외면받으며 사실상 백수에 가깝던 클린스만을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도 문제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젊은 감독, 현대 트렌드에 맞는 감독등의 대한축구협회 내부 규정과 감독 임명 시스템을 배제하고 정몽규 회장 단독으로 클린스만 임명을 강행한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몽규 회장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스템상의 절차가 과연 클린스만 감독 임명 과정에 제대로 작동하였느냐는 지적입니다.

 

청원등장

 

아시안컵이 모두 마무리 되고 시간이 지났지만 클린스만 경질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와 비판은 아직까지도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서 등록은 100명 찬성을 이미 달성하였으며 추후 공개 청원으로 등록되면 5만명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동의를 얻는다면 이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고 심사에서 채택되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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