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딸 학력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고 임시감독 체제가 확정되면서 후임으로 황선홍 감독이 선임된 상황입니다. 이제 월드컵 일정을 태국과 치르게 되며 내부잡음등 여러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황선홍 감독의 프로필과 선수 및 감독 경력등 여러가지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황선홍 감독

 

 

1. 황선홍 감독 프로필 가족 딸

 

황선홍 감독은 1968년 7월 14일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5세이자 생일후 56세의 나이가 됩니다.

 

 

183cm의 키에 몸무게는 80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황선홍 감독은 1993년생 아내 정지원님과 결혼하였습니다.

 

 

아내와는 독일 유학 당시 우연히 참석한 파티에서 만남을 시작으로 인연이 되었고 처음에는 인연이 닿지 못하고 헤어졌으나 부상후 문병을 아내분이 찾아오면서 다시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슬하에 딸 황현진, 아들 황재훈과 황정환 3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이중 딸 황현진님은 예아(Ye.A)라는 8인조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명문대 학교에 유학을 가서 졸업하였으며 호텔 경영 관리 일을 하였고 작년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학력이며 이후 국내 K리그가 아닌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 클럽팀으로 떠났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소속팀의 스트라이커 포지션 축구 선수로 활약한 이후 은퇴하여 축구 해설가와 예능 방송등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여 활동중입니다.

 

 

 

2. 황선홍 선수 및 감독 경력

 

레버쿠젠에서 부퍼탈러로 이적하여 뛰다가 1993년도 포항 스틸러스에 복귀하여 52경기에 26득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국내 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일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여 36경기에서 30골을 터트렸으며 수원삼성에 복귀하였다가 가시와 레이솔로 임대를 떠났고 34경기에서 12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전남드래곤즈로 복귀하여 60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국가대표로는 올림픽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기록이 있으며 성인대표팀에서 103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선수시절에는 뛰어난 골결정력과 스트라이커로서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위치선정능력과 헤더 및 슈팅능력까지 갖추며 황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순간 스피드로 수비를 벗겨내는 능력과 넓은 시야와 팀플레이도 능하여 대형 선수로서 평가받았고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멤버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K리그 준우승 경험과 FC 아시안컵 준우승등의 여러가지 기록과 아시안 게임과 J리그 득점왕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하여 전남드래곤즈 수석코치등을 하였고 부산 아이파크와 포항스틸러스 감독을 맡았습니다.

 

 

2016년도에는 현재 린가드 선수사 뛰고 있는 FC서울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옌볜 푸더 축구단 감독을 맡다가 다시 복귀하여 대전 하나 시티즌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과 클린스만 사퇴로 공석이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지도자로서는 K리그와 FA컵 우승과 U-23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안 게임 우승등의 커리어가 있습니다.

 

 

클린스만과 정몽규 회장 및 탁구, 카드 사건등 여러가지 이슈가 제기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황선홍 감독이 팀을 잘 추스릴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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