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아나운서 방송인 검사 처남댁 남편 조국혁신당 대변인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이자 남편의 비위 의혹을 폭로하여 관심을 받은 강미정 전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현재는 조국혁신당의 대변인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관련 인물정보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

 

 

1. 강미정 아나운서 프로필

 

강미정 전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쥐띠로서 생일전 39세 생일후 40세의 나이가 됩니다.

 

공개채용 프로그램을 통하여 MBC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고 이후 프리랜서등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등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반듯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으로 주목받았으며 지상파 방송의 리포터와 국방홍보원 프로그램 진행등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학원등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원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도에 4살 연상의 남편 조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당시 조씨는 경기도 용인커트리클럽 이사로 재직중이였습니다. 또한 골프장을 오랫동안 운영한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났으며 1년간의 연애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미정님은 이후 남편을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신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수사는 추후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명예훼손등으로 아내를 역고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마약 혐의 수사과정시 이정섭 검사가 외압을 행사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강미정의 남편은 조씨는 이정섭 검사의 처남입니다.

 

 

이정섭 검사는 1971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여 법학 학사의 학력입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거쳐 검사로 임관하였습니다.

 

 

이정섭 검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급 연루 혐의 등을 수사해온 인물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특수 라인으로 평가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정섭 검사는 의혹에 대해 극구부인하며 외압을 넣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벌어지자 개인 비위 의혹이 더욱 일어났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정섭 검사를 대검등에 고발하였고 탄핵소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모 대기업 고위 관계자의 접대 의혹과 딸의 초등학교 위장전입,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서 대기업 고위 관계자로부터 접대를 받은 것등을 을 바탕으로 합니다.

 

 

2. 강미정 전 아나운서 조국혁신당 입당

 

강 아나운서는 이정섭 검사를 포함해 현직 검사들에 대한 골프장 무상 제공과 범죄기록 사적 조회, 위장전입 의혹 등을 폭로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 출처

 

이 사건으로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이자 각종 비위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로 주목받았습니다. 결국 이정섭 검사는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돼 직무가 정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정섭 검사를 탄핵하게 만드는 것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미전 전 아나운서가 조국혁신당에 입당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후 조국혁신당에서 대변인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영입과정에서 보복에 대한 두려움에도 용기있게 진실을 밝히기위해 노력했던 인물이라며 검찰개혁 완수에 큰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고 소개한바 있습니다.

 

 

3월12일 진행된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진행한 강미정 대변인은 자신이 무도한 검찰의 생생한 목격자였다고 밝히며 검찰 독재정권으로 삶이 무너진 이들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에서 당원들과 함께 나아가며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고 국민들을 위하여 검찰독재에 맞서고 죽을각오로 싸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3년은너무길다는 슬로건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면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이지은 경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가족 지역구

이정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선호도

임현택 의사 프로필 (입틀막 의사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