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프로필 배우 jms 결혼 나이 근황

오늘 글에서는 모델 및 배우등으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강지섭 인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지섭 프로필

 

강지섭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영섭이며 1981년 2월 6일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44세입니다.

 

배우 강지섭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하고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가 189cm로 큰 편이며 건강한 체격과 멋진 몸매가 특징입니다. 그는 여성스러운 역할로 데뷔했지만, 실제로는 남성다운 강인한 인상을 주는 외모입니다.

 

강지섭 프로필

 

몸무게는 88kg으로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중리국민학교와 해동중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의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데뷔한 지 약 19년이 되었습니다. 병역은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복무를 마쳤습니다. 취미는 비디오 감상, 헬스, 족구, 승마, 사이클 등이 있고 특기로는 테니스, 골프, 수영, 농구, 유도가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를 섭섭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강지섭 인스타 출처

 

배우 강지섭은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까지 공개된 자료나 인터뷰에서 결혼이나 배우자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품고 70만원만 들고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연예계 진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 덕분에 처음에는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운명처럼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어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부산 영도에서 43년 동안 중국집을 운영하셨으나 위암 투병 후 완치되어 현재는 장사를 하지 않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강지섭 배우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게 되었지만,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중국집 냄새가 옷에 배어 친구들이 킁킁거리던 기억 때문에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그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은 여전히 부산에 거주하며 배우는 서울에서 혼자 자취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지섭 프로필

 

운동을 좋아하는 강지섭은 학창 시절 중학교 때 수영 선수로 활동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보디빌딩 대회에도 참가할 만큼 체력 관리에 힘썼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다부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 열정 덕분에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바디슬램과 비슷한 격투 기술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사극 태종 이방원에서는 황희 역을 맡아 수염 분장과 외모가 실제 초상화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연기력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의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가 대중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으며 특히 중장년 여성 시청층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강지섭은 모델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을 극복하고 진정한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촬영장에서 악역 연기가 힘들지만,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지섭 프로필

 

강지섭은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정식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06년 MBC 베스트극장 바다가 하는 말, SBS 독신천하, 2007년 SBS 소금인형과 KBS2 행복한 여자에 출연하였고 2008년에는 KBS2 태양의 여자에서 홍은섭 역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2009년 SBS 두 아내에서 송지호 역으로 다시 한번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0년 KBS1 바람 불어 좋은 날, 2011년 E채널 여제, MBN 갈수록 기세등등, 2012년 KBS2 적도의 남자에 연달아 출연했습니다.

 

 

2013년 SBS 두 여자의 방에서 한지섭 역을 맡아 활약했고 2014년 TV조선 아내스캔들 - 바람이 분다와 JTBC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도 출연했습니다. 2015년에는 tvN 울지 않는 새에서 박성수 역을 연기했으며 2016년에는 SBS 마녀의 성, MBC 쇼핑왕 루이의 남준혁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7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설도현 역으로 출연했고, 2021년 KBS1 속아도 꿈결에 특별 출연하였으며, 2022년에는 KBS1 태종 이방원에서 황희 역, tvN 킬힐에서 필원 역, KBS2 태풍의 신부에서 강태풍 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영화에서는 2014년 설계에서 용훈 역을, 2018년 나를 기억해에서 우혁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방송 활동으로는 2008년 엠넷 강지섭의 러브파이터, 2014년 SBS 정글의 법칙, 2015년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 2, 2016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2021년 MBN 보이스킹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광고 모델로는 코카콜라와 우리은행의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 인터뷰에서는 평소 일정이 없을 때 해외 선교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전도에 두고 있으며, 더욱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023년에는 특정 종교 단체인 JMS 신도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주변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지섭 본인도 해당 단체에 대해 잘 몰랐으며, 주말 예배에 참석하는 정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신격화 분위기가 이상하다 생각해 4~5년 전부터 출석하지 않았고, 관련 범죄 사실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논란 이후 2023년 3월에는 자신의 SNS에 해당 종교와 관련된 물품을 정리하는 사진을 올려 의혹을 어느 정도 해소하려 했으나 대중의 의심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2023년 4월 한 교수 인터뷰에서 강지섭이 실제로 종교 단체에서 탈퇴한 것이 맞으니 무분별한 비난을 멈춰달라는 입장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8월에는 오은영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당시 심경과 진실을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이 무지로 인해 잘못된 길을 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로 인해 주홍글씨처럼 찍힌 낙인을 안타까워하며 앞으로 더 나은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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