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 어머니 서울대 고향 kbs

KBS 46기 아나운서로서 활동중인 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과 엄마등 여러 정보와 소식을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

 

김진웅 아나운서는 1988년 7월 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국적의 방송인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3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장은 184cm이고 체중은 76kg입니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귀한 외아들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입학한 이력이 있습니다.

 

김진웅 인스타 출처

 

서울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며, 실제로 지금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성악을 전공한 만큼 강력한 성량과 뛰어난 발성 능력을 자랑하며, 노래 관련 방송 기획이 있을 때마다 KBS에서 빠짐없이 그를 섭외하는 편입니다. 동료 아나운서들 사이에서도 그의 발성 실력은 단연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방송에서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을 직접 부른 적도 있으며, 외모에서는 코가 큼직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성우 강수진과 매우 흡사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2024년 4월 13일 KBO 리그 중계 당시에는 "캐스터 목소리가 낯익다", "성우 같다"는 반응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어졌습니다. 또한 그는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에서 남도일 성대모사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도 관심이 많으나 2025년 미국 주식시장 폭락으로 인해 약 70퍼센트에 달하는 6천만 원 이상의 손실을 경험했고, 보유 종목 중 일부가 상장폐지되는 피해도 겪었습니다. 이를 들은 팀장 엄지인은 투자 중단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

 

그는 2015년 12월 부산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로 방송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 3월부터는 SPOTV에서 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9년 5월부터 KBS에 입사해 제46기 아나운서로 선발되었고 같은 해부터 2021년 12월까지는 KBS창원방송총국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는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소속으로 교양과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박진숙 씨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방송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음악과 연기, 방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 왔습니다. 2015년 12월 부산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첫 경력을 시작하여 약 1년 3개월 동안 지역 방송에서 다양한 뉴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2017년 3월부터는 SPOTV 캐스터로 활약하면서 스포츠 중계와 해설 업무를 맡아 전문성과 전달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

 

2019년 5월 1일에는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46기로 정식 입사하였으며, 그 후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아나운서로 약 2년 7개월 동안 근무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교양,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현재는 KBS에서 다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하며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진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차분하면서도 명확한 발음과 안정적인 방송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전문성과 개성을 살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다만 김진웅 아나운서의 야구 중계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키움 히어로즈 팬이자 SPOTV 출신으로 기본적인 야구 지식은 갖추었으나 경기 상황 파악이 다소 늦고, 과도한 음량 때문에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KBS 지상파의 야구 중계 횟수가 적어 경험이 부족한 점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그럼에도 김진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계 미숙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커뮤니티 의견도 수용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2025년 메이저리그 도쿄 시리즈 중계에서 제외된 후, 본인이 KBO 리그 중계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고, 이후 KBS 지상파 야구 중계는 이동근과 이호근이 맡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야구 캐스터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늘 매를 맞는 역할인 ‘탱커’를 담당하며, KBS 특유의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혼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됩니다. 이러한 상황 덕분에 방송 내에서 개그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직 근무의 고단함을 여실히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새벽 5시나 6시에 철야 뉴스를 마친 후 겨우 잠에 들었으나, 아침 7시 KBS 1라디오 뉴스를 담당하던 동료가 여름 감기로 인해 갑작스럽게 휴무를 내자, 사수인 엄지인이 숙직실까지 찾아와 지원했고 김진웅은 1시간도 채 못 자면서도 간추린 뉴스를 무사히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예능인 전현무를 롤모델로 꼽으며, 전현무 역시 김진웅을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84회 회식 자리에서 만나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았고, 299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 모두 가슴털이 있다는 점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엄지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전현무는 자신과 같은 과 출신임을 재치 있게 인정했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박진숙 씨로, 중학교 영어 교사로 35년간 재직하였으며 한국어 교원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진숙 씨는 아나운서들에게 한국어 강의를 위해 특별 초빙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김진웅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에 등장하며, 두 사람은 연애관과 결혼관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 갈등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박진숙 씨는 결혼과 며느리의 직업관 등에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아들 김진웅과 때로 긴장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과거 연애 중 카드 리볼빙으로 165만 원 상당의 명품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일도 있었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현재 연애 중이지 않고 헤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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