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장재호 결혼 나이 프로필 배우 드라마 영화 가족 근황

이번 글에서는 결혼한 기혼 여성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속에 출연하며 주목받아온 공민정 배우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공민정 장재호 결혼

 

 

1. 공민정 나이 프로필

 

공민정은 1986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2024년 기준 3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공민정 인스타 출처

 

본명은 김민정이며, 신장은 169cm로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배우 김새벽과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MBTI는 INFP입니다. 도예를 취미로 즐기며, 여행과 식물 가꾸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실제로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2024년 9월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2024년 12월 2일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2024년 10월 30일에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4년 9월 6일 배우자 장재호와 결혼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 2025년에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자 남편 장재호는 1986년생이며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2cm, 몸무게 75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 출연 이후 소속사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1년 반 동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연기의 꿈을 놓지 않았고, 2015년에는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과거 소속사였던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의 미팅을 통해 다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장재호는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홍수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7년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김태현 역을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오정훈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2. 공민정 배우 출연 드라마 작품

 

 

공민정 배우는 독립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조연으로 활약하다가,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표미선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극 중 윤혜진의 단짝이자 윤치과 치위생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판타지오로,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기대를 받았습니다. 

 

 

공민정 배우는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날 놓아줘', '마마', '아빠의 맛', '개: dog eat dog', '뷰티 인사이드' 등 다수의 영화에서 크고 작은 역할들을 소화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에서는 희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6년에는 '섬. 사라진 사람들', '병구', '윤리거리규칙', '그 냄새는 소똥냄새였어',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사라진 밤', '풀잎들', '한낮의 피크닉', '집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등의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2020년에는 '이장', '두 개의 물과 한 개의 라이터', '아이들은 즐겁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에는 '좀비크러쉬: 헤이리', '연애 빠진 로맨스', '싸나희 순정', '라이브 하드' 등의 영화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22년에는 '우스운게 딱! 좋아!', '파로호' 등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스프린터', '콘크리트 유토피아', '잘 봤다는 말 대신' 등의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24년에는 '이어지는 땅'에서 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SBS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을 시작으로 '사랑의 온도', '황금빛 내 인생', '내일부터 우리는', '아는 와이프', '드라마 스테이지 - 문집'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0년에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나 홀로 그대', '야식남녀' 등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표미선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작은 아씨들', '천원짜리 변호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내 남자는 큐피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비밀은 없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근황으로 그녀는 오늘도 지송합니다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KBS Joy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천포 신도시'를 배경으로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 천포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총 12부작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배우 공민정은 최하나 역을 맡았습니다. 최하나는 임신을 포함한 모든 일을 엑셀로 문서화해서 해결하는 파워J 워킹맘으로, 천포 전업맘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던 중 화려하게 등장한 소문의 중심인물입니다.

 

 

뉴욕(?)맘이 손절한 구절친 '송이'라는 소문에 휩싸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절호의 찬스를 잡게 되고, '해야 할 일' 목록에 이를 추가하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공민정 배우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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