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나이 드라마 프로필 키 소속사 런닝맨 하차 결혼 남친 근황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전소민 배우와 관련된 다채로운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전소민 나이

 

 

1. 전소민 나이 프로필

 

전소민씨는 1986년 4월 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38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본관은 천안 전씨입니다. 신체는 169.7cm이고 혈액형은 AB형입니다. 발 사이즈는 240mm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전욱민씨가 있습니다. 능곡초등학교, 능곡중학교, 능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JYJ 김준수, 슈퍼주니어 은혁, 배우 최윤영과는 초·중학교 동창이며, 배우 한지은과는 대학교 동기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현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습니다. 취미는 수다 떨기, 미술, 감성글 쓰기입니다. MBTI는 INFP입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입니다. 특히 단발머리나 히피펌 스타일을 했을 때 더욱 어려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소민 인스타 출처

 

전소민씨는 현재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공개 연애를 한 적도 없기 때문에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전소민씨가 과거 아이돌과 교제했던 사실을 '런닝맨'에서 최초 고백했습니다. 전소민씨는 동덕여대 재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남자친구는 인기가 없는 아이돌이었으며, 전소민씨는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며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아이돌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전소민은 배우 데뷔 전 8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프로듀서가 잠적하는 바람에 데뷔가 무산된 경험도 있습니다.

 

 

2. 전소민 예능 출연 드라마

 

전소민씨는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어 여배우로서는 드물게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2015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7년부터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과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런닝맨'에서 배신자 캐릭터로 활약하며 예능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tvN '식스센스'에서는 분위기를 이끌고 게스트들의 분량을 확보해 주는 등 서브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유재석씨와는 티격태격하는 찐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유재석씨의 장난 섞인 놀림에 당황하는 모습은 전소민씨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러한 케미는 유재석씨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김원희, 이효리씨를 떠올리게 하며, 전소민씨는 유재석씨의 새로운 예능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유재석씨로부터 "희극인 회비"를 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예능에서 인정받았습니다. 본업이 예능인이 아닌 사람 중 유재석씨에게 이런 말을 들은 사람은 이광수, 이미주, 전소민씨 세 명뿐입니다.

 

 

전소민씨는 2017년 4월, 개리씨의 후임으로 양세찬씨와 함께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당시 '런닝맨'은 시청자들에게 유치하고 리얼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소민씨의 합류는 '런닝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전소민씨는 여배우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런닝맨'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털털한 성격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여자 이광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런닝맨'에서 이광수씨의 뒤를 잇는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의 부활을 이끌었습니다. 전소민씨의 활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전소민씨는 노홍철씨의 돌발적인 면모, 이광수씨의 트롤링, 박나래씨의 섹드립과 무맥락 드립을 섞어 놓은 듯한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뛰어난 눈썰미와 상황극 능력으로 예능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인생술집'에서는 김희철씨에게 박나래씨를 능가하는 강력한 예능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런닝맨'에 합류한 지 1년 만에, 그것도 우수상을 건너뛰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20년에는 피로 누적으로 건강 이상이 생겨 '런닝맨' 촬영을 한 달간 쉬어야 했지만, 곧 복귀하여 다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에는 발등 골절로 잠시 촬영에 불참하기도 했지만, 회복 후 다시 '런닝맨'에 복귀했습니다. 2023년 10월에는 재충전을 위해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집중하며 배우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전소민씨는 '오로라 공주'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좋은 연기를 보여주지만, 흥행 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의 어떤 것'과 '톱스타 유백이'는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크로스'는 초반 호평과 달리 후반부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전소민씨는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MBC 단막극 '미라클'로 데뷔하여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쳤습니다. 긴 무명 시절 동안 단막극과 조연 등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3년에는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16년에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드라마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7년부터는 막장 장르를 벗어나 다양한 주연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전소민씨는 2020년에는 건강 문제로 연기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KBS 단막극 '희수'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KBS 연기대상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쇼윈도: 여왕의 집'이 흥행에 성공하며 '오로라 공주' 이후 8년 만에 필모그래피에 의미 있는 작품을 추가했습니다. 이처럼 전소민씨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습니다.

 

 

전소민씨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극 중 전소민씨는 '지송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송이는 카페 아르바이트, 라이더, 하원 도우미 등 각종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전업 돌싱녀입니다.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인생 최악의 시기를 보내던 중, 신혼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조카 제이가 찾아오면서 꼬여버린 위장 유부녀의 삶을 살게 되는 인물입니다.

 

 

전소민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지송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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