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나이 영화 부인 간수술 아들 딸 드라마 재산 손태영

권상부 배우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아내 가족등 여러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권상우 나이

 

 

1. 권상우 나이 프로필 키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곧바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 드라마 '태양속으로'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고, 이후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등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권상우는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1976년 8월 5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8~4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대전대흥국민학교와 동명중학교를 졸업한 후, 충남고등학교를 거쳐 한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미술교육과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1998년 패션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권상우는 키 182.1cm에 몸무게 83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그는 부지런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취미는 헬스와 반신욕입니다. 특기는 성실함과 꾸준한 자기관리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권청원, 어머니 홍차선, 형 권상명이 있으며, 2008년 9월 28일 배우 손태영과 결혼하였습니다. 슬하에 아들 권룩희와 딸 권리호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수컴퍼니이며, 성실하고 꾸준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도 능해 건물 3채를 소유하며 700억이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한때 5억이 넘는 고가의 벤틀리 아르나지를 소유했으며, 현재는 페라리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간혈관종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간 혈관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은 안타깝지만, 다행히 양성 종양이라고 하니 수술 후 건강하게 회복한 것 같습니다.

 

 

간 혈관종은 정상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암처럼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크기가 커지면 복통이나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권상우 씨도 그러한 증상을 겪었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2. 권상우 영화 드라마

 

 

1998년 패션 모델로 데뷔하여 모델라인에서 공효진, 최정원 등과 함께 활동했지만,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역 배우로도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그를 흥행 배우 반열에 올려놓았고, 1970년대 한국 사회의 모습을 고등학교 교실에 투영하여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 인정받은 '말죽거리 잔혹사'는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말죽거리 잔혹사'는 당시 국내 몸짱 열풍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권상우는 그 선두 주자로서 2000년대 초중반 몸짱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권상우는 2001년 영화 '화산고'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일단 뛰어',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그를 흥행 배우 반열에 올려놓았고, '말죽거리 잔혹사'는 2000년대 청춘 영화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액션, 드라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야수', '숙명', '포화 속으로', '통증' 등에서는 강렬한 액션 연기를,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청춘만화' 등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에는 '탐정' 시리즈, '히트맨', '해적: 도깨비 깃발', '스위치' 등의 영화에서 코믹 연기와 액션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2019년에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액션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었으며, 40대의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그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이후,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대물', '야왕' 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추리의 여왕' 시리즈에서는 코믹 연기와 진지한 연기를 오가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에서 검사 하도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과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근에는 '날아라 개천용', '커튼콜', '한강' 등의 드라마에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비교적 최근작인 영화 히트맨 2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끊임없이 변신하고 도전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3. 권상우 부인 손태영 결혼 자녀 아들 딸

 

 

권상우 씨와 손태영 씨는 2008년 9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발표 당시부터 손태영 씨의 임신설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결혼식 당시 이미 임신 2개월째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속도위반이 맞았던 것입니다. 이듬해 2월 아들 룩희 군을 얻었고, 2015년에는 딸 리호 양을 낳아 현재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권상우 씨는 임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이후 속도위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했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며, "손태영을 사랑해서 결혼했고, 아이는 결혼의 결과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태영 씨 역시 "계획에 없던 임신은 아니었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속도위반으로 인해 여러 추측과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17년째 굳건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권상우 씨는 배우 손태영 씨와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권룩희, 딸은 권리호입니다.

 

 

최근 손태영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 룩희 군과 리호 양의 얼굴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룩희 군은 엄마 손태영 씨를, 리호 양은 아빠 권상우 씨를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룩희 군은 180cm가 넘는 큰 키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권상우 씨는 룩희 군이 자신보다 더 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권상우 씨 가족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활동을 선보이는 권상우 배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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