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나이 부인 이혼 야노시호 국적 집 둘째 아버지 키

추성훈은 유도 선수였으며 현재는 방송과 유튜브 운영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며 이번 글에서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추성훈 나이

 

 

1. 추성훈 나이 프로필 국적

 

추성훈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아이덴티티를 모두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일본에서 성장했고, 유도 선수로 활동할 때는 한국과 일본 국적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추성훈 인스타 출처

 

현재는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추성훈'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한국계 일본인으로 1975년 7월 29일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9~5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하와이 호놀룰루 알리모아나와 도쿄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01년까지는 한국 국적이었으나 이후 일본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키는 176cm, 체중은 84kg이며 리치는 191cm 이상입니다. 추성훈은 일본 도쿄에 있는 50억원대 자택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추성훈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전기자전거 모델명은 슈퍼73입니다.

 

 

세이후 중학교와 세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킨키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버지 추계이, 어머니 류은화, 여동생 추정화가 있으며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하여 딸 추사랑을 두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코리아 국제유도대회, 몽골 아시아선수권대회, 이란 FAJR 국제유도대회, 일본 국제유도대회, 파리 국제유도대회 등에서 81kg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3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는 81kg급 5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하여 현재까지 25전 16승 7패 2무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속팀은 Team Cloud, 본부ENT, 하바스MMA입니다.

 

 

그는 한국의 방송인 김병만, 안정환과 친분이 있으며, 유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추계이, 한국인 어머니 류은화, 여동생 추정화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모델 출신 아내 야노 시호와의 결혼 생활과 딸 추사랑의 양육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2. 추성훈 유도 격투기 아버지 부인 결혼 야노시호 삭발

 

 

추성훈은 1975년 7월 29일, 재일 한국인 4세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모두 운동선수였는데, 아버지 추계이는 유도 선수였고 어머니 유은화는 수영 선수였습니다. 아버지는 별세하셨습니다. 

 

 

추성훈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도를 시작했고, 긴키 대학교 시절에는 간사이 지역 유도 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한국으로 건너와 부산광역시청 유도팀에 입단하여 2000년 코리아 오픈 유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1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유도계의 파벌과 편파 판정에 실망하여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습니다.

 

 

일본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2004년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유도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하여 K-1 히어로즈, 드림, UFC 등 여러 단체에서 활약했습니다. 2006년 K-1 히어로즈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9년에는 UFC에 진출하여 엘런 벨처, 크리스 리벤, 마이클 비스핑, 비토르 베우포르트, 제이크 쉴즈 등 강자들과 경기를 펼쳤습니다.

 

2014년 UFC에서 아미르 사돌라를 상대로 5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현재는 싱가포르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원 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활약하는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스포츠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선수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2003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도복에 대한 부정 의혹을 받았습니다.

 

 

상대 선수들이 추성훈의 도복이 미끄럽다고 항의했고, 결국 도복을 교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추성훈은 도복을 씻은 후 비누가 남아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06년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는 사쿠라바 가즈시와의 경기에서 몸에 크림을 바른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추성훈은 건조한 피부 때문에 평소 사용하던 스킨 크림을 발랐다고 했지만, 규정 위반으로 승리가 무효 처리되고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일본 여론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한국에서는 재일교포 차별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추성훈의 국적과 선수 생활 역시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도를 했지만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던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한국으로 건너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유도계의 파벌과 편파 판정에 실망하여 결국 일본으로 귀화했습니다.

 

 

이후 일본 국가대표로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후에는 한국에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후에는 경기 때마다 한국과 일본 국기를 모두 달고 나와 양국 팬들에게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추성훈은 방송에서 "일본에서 자신은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고백하며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복잡한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두 나라의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추성훈의 부인은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시호입니다. 두 사람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 시호는 173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일본 톱 모델로, 추성훈과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결혼 후 2년 만인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얻었습니다. 추사랑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인은 둘째를 매우 갖고 싶어하는 것을 방송에서 여러 차례 밝힌 적이 있지만 추성훈은 사랑이 하나만으로 충분하다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가끔 이혼이라는 가짜뉴스가 퍼지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현재 부부로서 지내고 있습니다. 

 

 

추성훈이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에서 져서 벌칙으로 30년 만에 삭발을 했습니다. 딸 추사랑이 직접 삭발을 도왔고, 추성훈은 삭발 후 염색까지 했습니다.

 

김동현은 삭발한 추성훈을 보고 멋을 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추성훈은 방송 출연과 유튜브 채널 운영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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