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육상선수 나이 키 기록 고향 성형 전국체전 프로필 인스타

김민지 선수는 한국 육상에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으면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글에서 그녀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민지 육상선수

 

 

1. 김민지 육상선수 나이 키 프로필 가족

 

김민지 선수는 1996년 4월 5일에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입니다. 현재 28세인 그녀는 키 173cm에 체중 54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김민지 인스타 출처

 

왼손잡이이자 왼발잡이인 김민지 선수는 주 종목으로 400m 허들과 400m 경주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활약했으며, '육상계의 카리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7분 만에 빠르게 태어난 그녀는 중학교 1학년 때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운동에 전념했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선배의 가혹행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처음에는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애교가 많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민지 선수의 가족 관계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 것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몇 가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방송에서 언니가 두 명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빠에 대한 언급은 없었기 때문에 오빠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어머니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언니들과는 달리 17분 만에 태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김민지 선수가 비교적 빠르게 태어났으며, 어머니께서 "뭐가 급해서 일찍 나왔냐"고 하셨다는 유쾌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화성시청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발 사이즈는 245mm이며, MBTI 유형은 INFP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동명이인 육상 선수와의 혼동으로 성형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먹는 속도가 느리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장난기가 많으며, 다른 선수를 언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코 옆에 점이 있으며, 이상형은 귀엽고 착하며 웃긴 175cm 이상의 남자입니다. 협찬으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으며, 히피펌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복숭아를 좋아하며, 2022년 9월 3일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승리에 기여하며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22 추석 아육대와 2024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에서 육상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아샷추를 좋아하는 음료로 꼽았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득점 시 디지몬 어드벤처 주제곡인 'Butterfly'를 사용하고, SNS에 디지몬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등 디지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취미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서핑, 웨이크보드를 즐기며, 뽀로로 캐릭터 중 루피를 좋아합니다. 아킬레스건 부상과 시력 문제로 라섹 수술을 고려하고 있으며, 민초단이자 보라색, 특히 라일락 계열의 색상을 좋아합니다.

 

 

링티와 배스킨라빈스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맛을 즐겨 찾지만,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맛이 사라진 것을 아쉬워합니다. 샤벳 종류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김민지 육상선수 기록 골때녀

 

 

김민지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입니다. 2014년 제43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수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2016년 제71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00m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학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2017년에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00m 허들 부문과 400m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같은 해 제71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도 400m 허들 2위와 400m 3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차례 입상하며 자신의 기량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2018년은 김민지 선수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해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00m 허들과 400m 종목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제73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400m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제72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도 400m 허들과 400m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00m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400m 허들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2020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으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00m 2위를 기록하고,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는 혼합 4x400m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에는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허들 3위와 400m 2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었으나,

 

2024년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는 400m 여자 예선에서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예선 탈락의 결과를 겪었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게 만드는 유망한 선수입니다.

 

 

김민지 선수는 예능 프로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4 챌린지리그부터 FC 국대 패밀리에 합류하며 주목받았습니다. 173cm의 장신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합류 당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플레이 스타일은 엘링 홀란이나 다르윈 누녜스와 비슷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왼발잡이에 173cm라는 좋은 피지컬, 육상 선수다운 압도적인 스피드와 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볼 터치와 패스 정확도가 낮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주로 우측에서 활약하며, 좌측이나 중앙에서는 스피드는 빠르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출처 골떄녀

 

현역 운동선수의 출전으로 인한 밸런스 파괴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압도적인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리그를 평정할 정도는 아니며, 피지컬 또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단거리 육상 선수의 특성상 높은 지구력을 요구하는 축구 경기에서는 체력적 열세를 보입니다. 경기 후반부에는 다른 선수들보다 지친 모습을 보이며, 이는 전후방을 쉴 새 없이 오가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지 선수는 데뷔 시즌에 득점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압도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피지컬, 준수한 킥력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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