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딸 가족 나이 교통사고 청학동 서당 빚 집 프로필

김다현 가수의 아버지이자 훈장으로 방송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김봉곤 인물의 정보와 프로필등을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김봉곤 훈장

 

김봉곤님의 직업은 훈장이며 호는 몽양입니다. 훈장은 전통적인 교육기관인 서당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말합니다. 훈장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예절을 가르치는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는 훈장이 학문적 지식뿐 아니라 인격 수양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훈장은 마을에서 존경받는 스승이자 어른으로 여겨졌습니다.

 

 

현대에는 서당이 많이 사라졌지만, 일부 전통 교육 기관이나 체험 학습장에서 훈장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훈장은 한문, 유교 경전, 예절 등 전통적인 학문과 가르침을 통해 우리 문화의 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봉곤 훈장은 1967년 9월 28일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7~5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김해 김씨이며, 판도판서공파의 22대손입니다. 신체는 170cm에 65kg, O형입니다. 취미로는 등산, 독서, 여행, 바둑과 장기를 즐기며, 특기로는 검술과 서예를 꼽을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경기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등 여러 지역에서 보낸 후, 1978년 12세에 고향인 청학동으로 돌아와 성장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선촌서당'을 운영하며 교육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전통을 중시하는 청학동 마을의 영향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했지만, 이후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제도권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병역은 면제되었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CF에도 출연했는데, 비타천 서당 편과 오스템임플란트, 공익광고협의회 CF에 등장했습니다. 작품으로는 1993년 시집 '댕기머리 청년 몽양 김봉곤의 한시와 시조', 2001년 수필 '판소리를 배우려던 나의 유소년 시절 청학동 우물 안 개구리 신세', 2002년 저술 '고난과 외로움을 견디니 결국 높은 자리 벼슬도 아니 부러운 영광이...', 2009년 '김봉곤 훈장의 소림 중국어'(24권), 2009년 '김봉곤 훈장의 동화 한자'(24권)가 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노래 '빵빵하게 살아보세'의 작사를 맡았습니다.

 

 

그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훈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켰으며, 이는 청학동 마을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전통을 지키기 위해 항상 한복 차림을 하고 상투를 틀고 있으며, 수염도 직접 기르고 있습니다.

 

2000년대에는 청학동 마을 수련 캠프의 인기로 높은 인지도를 얻었지만, 2010년대 이후 청학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방송 출연이 감소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선촌서당을 열어 학생들에게 전통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아버지로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5세 때부터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기 시작한 김봉곤 훈장은, 이후 한시와 시조에 대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적 업적을 남겼습니다.

 

1991년 서울 종로에서 연극배우로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한 후, 1994년부터는 MBC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며, 1997년에는 가수로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2019년 국악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국악 발전에 기여하며 그의 가족들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장녀 김자한과 장남 김경민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막내딸 김다현은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후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차녀 김도현은 '캡틴'에 출연했으나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정치적인 발언을 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유세에 참여하여 문재인 후보에 대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2020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지은 후보의 유세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0년 8월 선촌서당에서 홍수로 인한 학생들의 고립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훈육에서 회초리 사용을 중시하며 체벌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에 제정된 학생인권조례와 체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로 부정적인 시각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이들에게 예절 교육을 빙자한 훈육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상습적으로 울음을 유발하는 게스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봉곤 훈장의 가족은 모두 5명으로, 아내 전혜란 씨와 1남 3녀를 두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김봉곤 훈장의 교육 철학에 따라 전통적인 방식으로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장녀 김자한 (1998년생) : 현재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왔으며, 방송에서도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남 김경민 (2001년생) : 현재는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활발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예의범절 교육도 엄격하게 받았습니다.

 

차녀 김도현 : 셋째 김다현과 마찬가지로 판소리를 배우며 국악에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끼가 많고 활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녀 김다현 (2009년생) :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봉곤 훈장의 자녀들은 모두 예의 바르고 착실하게 자랐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자녀들을 '예절'과 '전통'을 중시하는 가풍 속에서 키웠으며, 이는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과거에는 25억 원의 은행 빚을 지었던 일화도 공개한 바 있는데 결국 감당하기 어려워 충청북도 진천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열심히 노력하여 모두 빚을 갚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유튜브에서 김봉곤 훈장 교통사고가 큰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많은 이목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봉곤 훈장에게 교통사고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이 방송에 출연하여 아버지와 관련된 가짜 뉴스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김다현은 유튜브에서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해당 뉴스는 가짜 뉴스였지만, 이 일로 인해 김다현과 가족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김다현 가수의 활동등을 위해 서울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김다현 가수와 김봉곤 훈장님 및 가족들을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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