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배구선수 고향 나이 키 소속팀

배구선수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물론 배구선수는 여러명이 있지만 아무래도 김연경 선수를 제외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신화이자 레전드인 김연경 선수는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활약을 해온 선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경 배구선수

 

김연경 배구선수 프로필

 

김연경 선수는 1988년 2월 26일 경기도 안산 초지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배구는 초교 4학년에 시작하였으며 당시에는 키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곡중학교 배구부를 거쳐서 수원여고에서 배구부로 졸업하였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키가 성장한 시기는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적을 하여 올해부터 흥국생명 선수로서 함께 뛰게 된 김수지 선수와 같은 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둘은 어려서부터 절친이였습니다. 리베로 등을 주로 활동하다가 키가 자라면서 주 포지션을 공격수로 변경하였습니다.

 

 

192cm의 큰 키에 몸무게는 72kg이며 혈액형은 AB형이며 주 포지션은 레프트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입단은 흥국생명 이였으며 현재도 흥국생명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식빵

 

김연경 선수는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면서 평소에 욕을 조금 잘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습들이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하였으며 관련하여 식빵 언니라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이미지 보다는 오히려 이것이 하나의 캐릭터 이미지가 형성되면서 식빵 CF를 찍기도 하였습니다.

 

 

불같은 성격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애정이 깊고 애국심이 강한 선수이기도 하며 이러한 모습을 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녀가 운영중인 유튜브 또한 상당한 관심과 팬들의 응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속팀 커리어

 

키가 자라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고교수준을 뛰어넘는 배구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으며 일찍이 대한민국 배구 여자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을 하였습니다. 당시 성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서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뛰어난 활약으로 득점랭킹 3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흥국생명에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을 하게 됩니다.

 

 

김연경 선수는 2005년부터 흥국생명 프로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프로팀으로가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김연경 선수는 이후 통합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각종 MVP수상은 물론이거니와 신인상을 포함한 득점상, 공격상등 엄청난 커리어를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한때는 너무 무리를 하여 수술을 받기도 하는등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연경 선수는 뛰어난 자기관리와 재활을 통하여 다시 반등을 하였고 계속되는 프로 시즌에서 높은 성적으로 팀을 상위권에 랭크할수있도록 만들었으며 다시 통합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게되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공격 뿐만이 아니라 수비능력도 탁월하여 공수 양면에 걸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JT 마블러스라는 일본팀에서 2009년부터 이적하여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국내에서의 실력은 이미 최고였지만 일본 V리그에서도 최상급의 실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스타로 부상하게 됩니다.

 

 

득정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리면서 그녀가 세계적인 월드스타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도에는 잠시 국내로 복귀하여 흥국생명의 컵 대회 우승을 만들면서 또 다시 MVP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터키 리그등 해외에서 활약을 하면서 또 리그 MVP를 차지하였으며 잠시 중국 상하이에서 몸을 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도에 다시 흥국생명을 복귀하였습니다 또한 김연경 선수는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우승과 준우승등 각종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배구하면 김연경이라는 말은 이제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말이 되었으며 단지 배구 실력 뿐만이 아니라 꿈나무 장학회를 만들어서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힘들게 배구를 해야만 하는 선수들을 도와주는등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이후에도 그녀는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하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남녀배구선수를 통틀어서 최초이기도 하였습니다. 김연경 선수 덕분에 많은 배구 팬들이 늘어났으며 국내에서 배구의 인기는 점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국가대표에서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하였지만 플레잉 코치등으로 아직도 함께하면서 후배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현역 선수 은퇴를 고심하던 김연경 선수는 마지막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달성하기 위하여 큰 고민 끝에 선수생활을 한번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월드 클래스의 선수로서 큰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배구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배구역사에서 한번 나오기 힘든 여자선수라는 것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녀의 마지막 배구 커리어가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한국 배구를 위하여 힘써준 김연경 선수가 배구계의 레전드 선수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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