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개그맨 나이 프로필 결혼 송은이 학력 누나 엄마 고향 집

오늘 글에서는 김영철 개그맨 나이부터 결혼 송은이 학력 엄마 집등 여러 정보를 총 망라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김영철 개그맨

 

 

1. 김영철 개그맨 나이 프로필 누나 학력 엄마 고향 집

 

김영철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으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영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영철 인스타 출처

 

1974년 6월 23일 경상남도 양산군 서생면 신암리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0~5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182cm, 몸무게는 73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ENFJ입니다.

 

 

서생국민학교와 서생중학교, 기장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병역은 교정시설경비교도대로 복무를 마쳤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김영철은 개신교 신자로, 어머니 이복자와 두 명의 누나가 있으며 가족과의 관계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인 김영철의 아는 영어와 김영철 오리지널을 통해 유튜버로도 활동 중입니다.

 

아버지는 2022년 4월 28일 별세하셨습니다. 아는형님 녹화를 끝내고 돌아가던 중 누나로부터 부고소식을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미우새

 

김영철의 어머니는 이복자 씨로, 8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정정한 모습을 보이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김영철과 서장훈 중 누가 더 잘생겼냐는 질문에 김영철이 조금 더 잘생겼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대표 유행어로는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끈 "미안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와 "힘을 내요 슈퍼 파월"이 있으며, 후자는 현재 그의 대표적인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0년에는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남자 희극인 코미디언상과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부문 신인상, 방송연예대상 남자 개그맨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해 2010년 SBS 연예대상 만능 엔터테이너상,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최우수상, 2017년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스타일상 트로트부문과 SBS 연예대상 라디오DJ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처럼 김영철은 개그뿐만 아니라 방송, 음악,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입니다.

 

김영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집 값이 올라서 그의 집테크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김영철 개그맨 가수 라디오 결혼 송은이 소개팅

 

 

김영철은 1998년 KBS 시사터치 코미디파일의 한 코너 출연을 시작으로 1999년 고급 옷로비 사건 청문회 당시 배정숙의 성대모사 "미안합니다~ 몸이 아파서~"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개그콘서트 신인 원년 멤버로 합류하여 114 안내전화 코너에서 전화 상담원 특유의 친절 멘트를 패러디하며 "엽떼요"나 "네네 알겠습니다"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 인기 개그맨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개그콘서트 시절은 김영철의 연예계 활동에서 전성기라고 할 수 있으며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심현섭, 백재현, 김미화 등 베테랑 코미디언 못지않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사실상 무명 시절이 없었습니다.

 

개콘 초창기 신인 중 심현섭에 이어 2인자로 평가받았으며 동기인 김준호, 김대희와 달리 단독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초년생 개그맨 시절부터 윤복희 성대모사, 핸드폰 안테나 수신 불량 흉내 등 다양한 개인기로 주목받았고 김미화, 백재현, 심현섭 등 선배 코미디언들 사이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후에도 개그콘서트에서 깐죽거리는 캐릭터나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한 개그, 하춘화, 윤복희, 보아 등의 성대모사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개그콘서트 하차 후 MC로 전향하여 여러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정형돈, 이수근, 유세윤으로 대표되는 개그콘서트 출신 버라이어티 예능인으로의 전환을 가장 먼저 시도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예능 진출 후 비호감, 무리수, 노잼 예능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개콘에서 얻은 인지도는 유지했으나 인기와 호감도는 하락했으며 메인 MC나 고정 패널보다는 단발성 게스트로 성대모사와 영어 콘셉트를 반복하며 오랜 기간 활동했습니다.

 

 

2010년대 중반 아는 형님과 진짜 사나이를 통해 고정 패널로 자리 잡았으며 예능 진출 자체는 빨랐으나 고정 패널로 안착하는 데는 후배들보다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2015년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상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김영철은 콧소리가 섞인 독특한 음색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어 성공적인 개가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유행어인 "힘을 내요 슈퍼 파월"을 바탕으로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따르릉'을 함께 불렀으며 두 사람의 버전이 각각 음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으로 쇼챔피언, 엠 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해당 곡으로 트로트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12월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를 발표하고 쇼! 음악중심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아는 형님 뮤비 대전을 통해 휘성이 피처링한 '안되나용'을 발표하여 트로트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트와이스의 다현이 김영철의 노래들을 즐겨 부른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 노래방 애창곡이라고 밝혔으며 해피투게더에서는 노래방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영철을 꼽기도 했습니다.

 

아는 형님에서는 '따르릉' 막춤으로 화제가 되었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멤버들과 '안되나용'을 부르며 팬임을 입증했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바다가 작사 작곡한 트로트풍의 신곡 '신호등'을 발표했습니다. 가사 내용은 마음속 신호등이 초록불이 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철벽 수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곡 홍보를 위해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따르릉'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내에서 윤종신의 '좋니' 다음으로 높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인 MBN 현역가왕에도 출연하는등 음악에 대한 진심어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영철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의 D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 정보와 연예오락을 전문으로 하며, 다양한 코너와 게스트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김영철은 '철업디'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프로그램은 SBS 파워FM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영철과 송은이는 19년 지기 절친한 친구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실제로 결혼을 고려해 본 적도 있다고 송은이가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김영철은 송은이를 매너 있고 매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하며, 과거에 설렐 때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영철은 현재 미혼 상태입니다. 그는 여러 번 결혼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결혼을 고려한 적이 있었으나, 그 여성과의 관계가 기사화되면서 부담을 느껴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고백을 하고,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미모의 변호사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김영철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김영철은 아직 혼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5년 4월 김영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모의 변호사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소개팅 전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인 김영철은 상대가 변호사이자 로스쿨 교수라는 사실에 위축된 반응을 보였으며, MC 신동엽과 서장훈도 걱정 섞인 조언을 전했습니다.

 

 

실제 만남에서 김영철은 진지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결국 개인기를 선보이며 실수를 반복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소개팅 상대는 과거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고, 김영철은 이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과연 김영철 개그맨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추후 좋은 인연을 만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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