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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등에서 활약해온 배우 최진혁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혁 프로필

 

 

1. 최진혁 프로필

 

 

최진혁 배우는 1986년 2월 9일 전라남도 목포시 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3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최진혁은 예명이며 본명은 김태호입니다.

 

최진혁 sns 출처

 

본명 김태호 대신 최진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후 일이 잘 풀렸다고 밝힌 그는 개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찾아온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최진혁은 키가 상당히 큰 편인데 무려 187cm의 키에 혈액형은 O형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박미자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난 최진혁의 부모님은 과거 미운우리새끼방송에서 어머님이 잠시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최진혁과 똑 닮은 외모와 더불어 시원한 화법까지 꼭 닮은 어머니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엄마 집밥 지겹다"는 아들에게 "앞으로 밥 없는 줄 알아라"라고 응수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큰 웃음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미우새 캡처

 

어머니는 평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최진혁 때문에 속앓이를 해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과거 사기를 당해 돈을 잃은 경험이 있는 최진혁에게 따끔한 충고를 날리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최진혁의 어머니가 아들의 코인 투자 손실률에 충격을 받은 모습등이 방송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 최진혁 배우의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목포청호초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전남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문대학 모델과 중퇴,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의 학력입니다.

 

 

2015년 군 복무를 시작했지만, 훈련 중 무릎 부상으로 의병 제대하게 되어서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일병 의병 전역하였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에는 목검에 눈 위쪽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부상에서 모두 회복되어 드라마 촬영등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 여자친구가 1년 넘게 양다리를 걸쳤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는데 현재는 미혼입니다.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최진혁은 외모와는 달리 정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학생이었다는 일화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거 드라마 '파스타' 출연 당시 콤플렉스였던 몸매를 1년 동안의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극복하며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운동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워커홀릭엔터테인먼트입니다.

 

 

 

2. 최진혁 데뷔및 드라마 작품활동

 

 

최진혁 배우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흥미롭게도 최진혁은 '전설의 고향', '구가의 서', '터널', '황후의 품격', '루갈', '좀비탐정', '철인왕후' 등 현실과는 동떨어진 판타지 장르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독특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배우 장인섭과는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배우 최민수와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경제관념 부족으로 인한 사기 피해 및 코인 투자 손실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였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며 출연하고 또한 차기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4년 배우 진경에게 연기 지도를 받으며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최진혁은 2011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 제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최진혁은 스무 살에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음반을 준비하던 중,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참가하여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KBS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자로 데뷔하지만, 연기력 부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2008년 '내 사랑 금지옥엽'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10년에는 '파스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고, 본명 김태호 대신 최진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배우 최진혁으로서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고, '상속자들', '응급남녀', '오만과 편견'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4년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양 실장 역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에서도 활약한다. 2017년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하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마성의 기쁨', '황후의 품격', '저스티스', '루갈', '좀비탐정'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철인왕후', '복제인간' 등에서는 특별 출연하여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23년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이어 2024년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출연하는 최진혁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최진혁은 촬영장에서 선배 배우들의 배려와 도움에 감사하며, 그들과의 친분을 소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함께 출연한 이민호와는 촬영 후에도 친형제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겸손한 자세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최진혁.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됩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드라마에서 계지웅역으로 많은 활약과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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