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작곡가 아들 김태욱 가수 나이 아버지 프로필

오늘 글에서는 김정호 작곡가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고 또한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중인 아들 김태욱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김정호 작곡가 김태욱 가수

 

 

1. 김정호 작곡가 나이 프로필 아들

 

김정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트로트 작곡가입니다. 작곡가 김정호는 '꽃을 든 남자', '천년지기' 등 220여 곡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인물로,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195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5~6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비록 전공은 음악과 무관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작곡가의 길을 걸었으며, 1986년 그룹 영과영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정호는 수많은 인기 트로트 곡을 작곡하며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최석준의 '꽃을 든 남자', 강진의 '화장을 지우는 여자', 유진표의 '천년지기', 문희옥의 '하늘 땅만큼', 정삼의 '달링', 김정연의 '고향 버스' 등이 있으며, 감성적인 멜로디와 대중적인 가사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또한, 아들 김태욱이 부른 '내 사랑 트로트' 역시 김정호가 작곡한 곡으로, 그의 음악적 재능이 가족에게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아들 김태욱이 음악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했지만, 아내의 설득과 아들의 재능을 확인하고 결국 지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트로트 음악의 발전을 이끌며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물론, KBS 전국노래자랑의 심사위원으로 자주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인 가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대한민국 트로트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정호는 작곡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 및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명기획과 징코리아의 대표로 활동하며, 트로트 신예들의 발굴과 프로듀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7080 그리고 90년대 불타는 청춘들', '추억을 부르는 낭만가요', '8090 최고의 힛트송 모음', '7080 오리지널 K팝 스타' 등의 음반을 발매하며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방송 활동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2021년 방영된 헬로트로트에 출연하여 Top60에서 43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수십 년간 트로트 음악을 지켜온 베테랑 작곡가로서,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시도와 후배 양성을 통해 한국 대중가요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김정호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가수를 발굴하고, 트로트 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 김태욱 트로트 가수 나이 아버지 프로필

 

김태욱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김태욱은 '트롯신이 떴다2'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아버지 김정호가 작곡한 '내 사랑 트로트'로 데뷔했으며, '사랑의 동래온천'과 같은 새로운 곡들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정호는 토목공학을 전공했으나, 타고난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1986년 남성 듀오 '영과 영'을 결성하여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작곡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1993년 12월 22일에 태어났으며, 177센티미터의 키와 73킬로그램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1~3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트로트 작곡가 김정호의 아들로,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2019년 정규 앨범 내 사랑 트로트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해당 곡의 2019년 버전도 발매하였습니다.

 

 

김정호는 대학 시절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긴 채 토목공학을 전공했지만, 군 제대 후 기획사의 제안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는 '얼룩진 사랑'으로 데뷔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어 작곡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곡을 발표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SBS의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해당 프로그램의 5라운드 음원을 발매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싱글 땡큐, 영텐입니다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지속하였습니다.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2020년 5월과 2021년 4월에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JTV의 전국TOP10가요쇼에도 출연하며 꾸준한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GMTV에서 방영된 나를 알아줘 뽕카페에도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렛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곡 발표와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아버지 김정호와 함께 대한민국 트로트 음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욱은 아버지 김정호와 함께 KBS1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최고 친구' 듀엣 무대를 선보였던적도 있습니다. 이 무대는 단순한 협연을 넘어, 아버지의 반대를 딛고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김태욱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 더욱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태욱은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전국 민요자랑'에 출연하여 국악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국악 분야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태욱은 아버지 김정호와의 음악적 교감을 통해 '부전자전'의 음악적 공감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열린 음악회'에서 자작곡 '지미의 노래'를 선보이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정호는 아들 김태욱의 음악적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아들이 자신보다 뛰어난 음악성을 지녔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은 맑고 순수한 성품에 예의 바른 청년이며,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화성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김정호는 아들이 뮤지션으로서 성공하길 바라며,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과는 달리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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