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국악인 나이 프로필 공연 노래 모음 현역가왕 2

이번 글에서는 공연과 활동등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김준수 국악인의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수 국악인

 

 

1. 김준수 국악인 프로필 나이 공연

 

김준수는 대한민국의 국악인입니다. 1991년 9월 27일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에서 태어나 2024년 현재 33세입니다.

 

김준수 인스타 출처

 

신체 조건은 키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 O형이며, 발 사이즈는 260mm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부모님과 여동생 두 명으로 구성된 가족이 있습니다.

 

 

김준수는 작천초등학교와 작천중학교를 졸업한 후 전남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2013년 대학 3학년 시절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였으며, 현재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수궁가의 이수자이기도 합니다.

 

 

김준수는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신인부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빛고을 전국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일반부 대상 등 여러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하며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KBS 국악대상에서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하며 국악인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활동 면에서도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0년 국립창극단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과 2009년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판소리 수궁가 완창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과 함께 국악 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 팔도유람 앨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전라남도 강진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김준수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공식 팬카페 '준수한소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재일을 롤모델로 삼아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다져가고 있습니다.

 

 

김준수 국악인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관객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의 공연은 전통적인 국악 무대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 국악, 그리고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의 경우 반석아트홀에서 12월28일 공연이 있으며 내년도인 2025년도에도 가채로운 공연 일정을 통해 팬들과 만날 전망입니다.

 

 

2. 김준수 국악인 풍류대장 불후의 명곡 현역가왕2

 

김준수 국악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국악부터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 국악, 그리고 방송 활동을 통해 선보이는 음악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김준수는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전남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김준수는 힘 있고 깊이 있는 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실력파 소리꾼으로, 판소리뿐만 아니라 창극, 민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합니다.

 

그는 '풍류대장' 출연 이후에도 '불후의 명곡', '국가가 부른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악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으며, 국립창극단의 주요 창극 작품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준수 국악인은 앞서 JTBC에서 방영된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하여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외모, 뛰어난 무대 매너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경연 초반부터 그는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첫 등장부터 훤칠한 키와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고, 이어진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소리꾼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특히, 남도민요 '흥타령'을 재해석한 '나가거든' 무대는 그의 뛰어난 기량과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대로 꼽힙니다.

 

그는 경연 내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판소리, 민요, 창극 등 전통 국악은 물론이고, 팝, 록,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매 경연마다 곡의 분위기에 맞는 의상, 퍼포먼스, 표정 연기 등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결과를 거둔 김준수는 '풍류대장' 출연 이후 국악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이전에도 워낙 뛰어난 실력자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기도 하였습니다.

 

 

김준수 국악인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여러 차례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23년 7월 1일 방송된 '아티스트 패티김 편'에서는 패티김의 히트곡 '이별'을 국악 버전으로 편곡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2023년 8월 19일 방송된 'The One and Only 팝 디바 김완선 편'에서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재해석하여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준수 씨는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하여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독특한 무대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준수 가수는 예선을 통과하여 MBN '현역가왕2' 10일 방송은 최종 방출자 4인 발표와 함께 더욱 치열해진 1대 1 현장 지목전을 그렸습니다.

 

 

김준수와 정다한은 MBN '현역가왕2'에서 1대 1 데스매치 상대로 맞붙었습니다. 특히 김준수 가수의 무대는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악과 트로트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무대 구성과 뛰어난 가창력, 풍부한 표현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동엽은 김준수 씨의 무대에 감탄하여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TOP1으로 바로 올려라라고 극찬했습니다. 설운도는 김준수의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다. 국악과 가요를 넘나들면서 노래에 마술을 부린 것 같았다.

 

가창력까지 완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준수는 최종 422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승리했습니다.

 

출처 현역가왕2

 

이미 국악계에서는 이룰것은 다 이룬것으로 평가받는 김준수가 새로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여 어떠한 결과를 맞을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김준수는 젊은 세대에게 국악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데 앞장서는 국악계의 떠오르는 스타이자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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