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경연 프로그램등 뛰어난 노래실력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승태 가수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1. 신승태 가수 프로필
신승태는 대한민국의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입니다. 본관은 영월 신씨이며, 1986년 11월 5일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3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장은 181cm, 체중은 73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단국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였으며, 국악과 트로트 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신명선, 어머니, 그리고 누나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드림오브베스트입니다.
신승태는 씽씽밴드, 오방신과, 입과손스튜디오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트롯 야생마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승태 공식 팬카페는 다음 카페 태사랑입니다.
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시작으로, 같은 해 터키 세계 민속춤 페스티벌 남자부문 개인상, 2008년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동상과 인기상, 그리고 2019년 제13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경창대회 명창부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신승태는 국악과 트로트의 매력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한편, 신승태의 부모님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속초항뱃머리'라는 물회 전문 횟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승태의 아버지 신명선 씨는 아들의 음악 활동에 큰 영향을 준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명선 씨는 과거 지역 노래자랑에서 상을 탈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기타 연주에도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신승태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아버지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신승태는 KBS '불후의 명곡'에 아버지 신명선 씨와 함께 출연하여 '바램'을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 무대에서 신승태는 아버지와 함께 노래하며 깊은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했고, 신명선 씨는 아들의 뛰어난 가창력에 감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신승태와 송가인은 1986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국악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사이입니다. 둘은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왔으며, 서로를 찐친이라고 부를 정도로 깊은 우정을 자랑합니다.
두 사람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전라 코치, 신승태는 경기 선수로 출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신승태는 과거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송가인을 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 신승태 가수 노래모음 콘서트 현역가왕
신승태 가수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실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는 전통적인 국악 창법과 현대적인 트로트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또한 그는 '사랑불', '그대라는 꽃' 등의 히트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노래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 그리고 애절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창법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국악 창법에 기반한 독특한 스타일이 대중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승태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승태는 국악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더욱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민요록밴드 씽씽의 보컬로 활동하며 미국 NPR Music의 Tiny Desk Concert에 방탄소년단보다 먼저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2020년에는 첫 싱글 앨범 사랑불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고, 이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4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비록 최종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신승태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트로트 가수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경기민요 소리꾼으로서도 실력이 뛰어난 그는 2019년 제13회 과천전국경기소리경창대회 명창부에서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국악과의 인연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국악 악기를 다뤘으며, 중학교 때는 지역 사물놀이팀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대학에서는 타악을 전공하며 전통악기인 꽹과리와 장구를 능숙하게 연주하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신승태의 무대는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흥겨운 무대 매너로 유명하며, 각종 행사에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유튜브에 올라온 그의 직캠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그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했으나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승태는 2024년 1월 4일부터 BTN라디오 오늘따라 신승태입니다의 DJ를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신승태는 '도사'가 되어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
전통시장에서 얻은 노하우로 요리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등을 통해 가수 뿐 아니라 DJ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BTN 라디오 울림 앱과 BTN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는 콘서트도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그대라는 꽃'은 2023년 11월 4일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1000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용단,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국악, 발라드, 트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신바람'은 2024년 5월 19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120분 동안 펼쳐진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무경계 소리꾼', '트롯 명창'으로서 장르를 넘나드는 신승태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도 남은 콘서트의 경우 12월 29일 신승태 콘서트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 시점 신승태 씨는 MBN '현역가왕2'에 출연중입니다. 첫 방송된 '현역가왕2' 자체 평가전에서 '옥수수 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선곡하여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신승태 씨는 '현역가왕2'를 통해 국대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하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가수 신승태님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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