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아나운서 재혼 아내 아들 결혼 신부 부인 프로필 이혼 이유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현태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이혼 재혼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현태 아나운서

 

 

1. 김현태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김현태 아나운서는 오랜 기간 스포츠 중계를 해 온 베테랑으로, KBS 남성 아나운서 중 가장 긴 스포츠 중계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는 경기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6세가된 김현태는 1967년 9월 20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입니다. 그는 KBS 공채 19기로 입사해 1993년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활동하였으며, 주로 농구와 야구 중계를 담당했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서울고 시절 방송부 활동을 하며 캐스터의 꿈을 키웠지만, 재수 후 연세대 심리학과에 진학하여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방송부에서도 활동하며 꿈을 향한 열정을 이어갔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장남 김영찬, 그리고 2000년생 차남이 있습니다.

 

 

특히, 김현태 아나운서는 흥미 위주의 리액션보다는 사실 전달에 중점을 둔 정석적인 중계 스타일을 고수합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경기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틀에 박힌 멘트와 단조로운 톤으로 인해 최근 트렌드에는 다소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의 우승콜마저 무미건조하게 처리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장남 김영찬 역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며 SPOTV에서 해외축구와 KBL 중계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2022-2023 시즌에는 부자가 함께 프로농구 중계를 맡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에는 아시안 게임에서 부자간 배드민턴 중계로 시청률 경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김영찬 캐스터는 아버지와 달리 야구에서는 두산 팬이며, 2024년부터는 아마야구, MLB, 한화 이글스 2군 경기 중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 김현태 아나운서 활동이력 이혼 재혼 아내

 

 

그는 KBO 포스트시즌과 KBL 챔피언 결정전 등 KBS 지상파 채널에서 중요한 스포츠 경기 중계를 도맡아 하는 베테랑 아나운서입니다.

 

 

1995년부터 농구, 1996년부터 야구 중계를 시작하며 굵직한 경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2001년에는 KBS 뉴스 9의 스포츠 뉴스 코너인 KBS 스포츠 9의 앵커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는 하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야구, 농구 외에도 복싱, 배드민턴 경기 중계를, 동계 올림픽에서는 알파인 스키와 아이스하키 중계를 담당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20년 만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중계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때로는 KBS N SPORTS에서 야구 중계를 하기도 했으며, 주로 이용철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고 과거에는 고 하일성 해설위원과도 함께했습니다.

 

2014년부터는 타 방송사의 야구 메인 캐스터들이 모두 자회사 출신 스포츠 캐스터로 교체되면서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공채 아나운서 출신 야구 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2017년 KBO 포스트시즌 기간에는 공영방송 총파업 참여로 중계를 하지 못했고, 2018년에는 아나운서 실장 승진으로 약 2년간 중계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2020년 2월 아나운서 실장에서 물러나 5월 29일 야구 중계에 복귀했고, 11월에는 4년 만에 KBS 지상파 포스트시즌 중계에도 복귀했지만, 오랜 공백으로 인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도 KBO 중계를 맡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모습으로 실망을 안겼습니다. 이후 야구 캐스터로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2023년부터 농구 캐스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KBS를 퇴사한 후에는 프리랜서 프로농구 캐스터로 tvN SPORTS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퇴사 전까지 KBS 남자 아나운서 중 최선임이었으며, 2024년 2월 KBS를 퇴사한 후 6월부터는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오랜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중계를 선보이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2002년에 전처와 이혼했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이혼 사유가 경제적 어려움이 아닌 전 배우자의 경제관념 차이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았고, 안정적인 봉급 생활자였지만, 전 배우자가 더 화려한 삶을 원하고 그를 경쟁자로 생각하며 돈을 벌고 싶어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배우자는 다단계에 빠져 밤낮으로 일했고, 김현태 아나운서는 처음에는 용돈벌이 정도로 생각했지만, 전 배우자가 사업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면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전 배우자가 후배에게까지 사업 제안을 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실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드나드는 상황도 지속되면서 김현태 아나운서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전 배우자가 다단계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자, 그는 10년 후에도 같은 문제로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두 아들의 양육은 전 배우자가 맡았고, 김현태 아나운서는 양육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강남 아파트와 차 등 재산을 전 배우자에게 주었습니다.

 

 

이후 김현태 아나운서는 재혼하여 현재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혼 15년 만에 아빠와 함께 살겠다는 아들의 이야기를 꺼내며 현재 아내에게 상의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내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김현태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현재 아내를 '긍정적이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신현준 나이 전 매니저 아내 가족사진 딸 교수 학력 배우 프로필

정애리 나이 프로필 전남편 이혼 결혼 재혼 자녀 암 근황 리즈 시절

이순재 나이 프로필 부인 연극 국회의원 배우 영화 드라마 매니저 아들